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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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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6

2014년 4월 11일... 오늘 내게 일어난 일... 2014년 4월 11일... 오늘 내게 일어난 일어난 일들은 좀 다양했습니다. 사건과 사고 그리고 일련의 행사적인 일들과 더불어 행해졌던 몇건의 기획... twosome (ˈtuːsəm) n 1. two together, esp two people 2. (Golf) a match between two people 3. (modifier) consisting of or played by two: a twosome song. 점심에 먹은 { 크리스피 도넛 Krispy Kreme } 입니다. 레귤러는 몇번 먹어본것이라 알겠는데,,, 왼쪽것들은 보기도 첨 보는 것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 딸기 " 로군요 ^^ 여러가지 도넛에 크림을 얹고 그 위에 데코레이션식 딸기를 올려 모냥을 완성했군요. 결과적으로 4가지 .. 2014. 4. 12.
patisserie b 파티세리비 카라멜쇼콜라 케잌 기념일날 Jane이 사들고 온 patisserie b 파티세리비 카라멜쇼콜라 케잌입니다. 정말 디자인 단촐합니다. 뭔 껌종이 앞면 뭉쳐놓은것 같은 데코가 딸랑 한개밖에 없냐? 그리고, 뭔 조그맣고 동그란 표창 하나가 꼽혀있구만요? 표창은 다름아닌 그들의 상표딱지? 헐~~ 것두 먹을 수도 없는 그냥 살짝 두꺼운 종이딱지? 케잌 옆면은 한쪽 끝이 뾰족히 나온 초코렛 잎사귀같은걸 삥 둘러서 7장 붙혀놨습니다. 그래도 초는 켜 봐야지요 ㅋㅋ... 초 갯수는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그냥 모냥으로 꼽은거니까... 케잌을 잘라서 먹었는데,,, 음,,,, 엄청 달다 달어. 너무 너무 달아서 난 많이는 못 먹겠습니다. 온통 초코렛이야요. 이건 저번에 엄마가 만들어 준 팥죽인데,,, 새알도 들어있고 뭐,,, 그런데 내가 .. 2013. 6. 9.
오늘은 어버이날 ~ 오늘은 어버이날 ~ Jane이 사온 { 파티세리비(patisserie b) } 케익을 먹습니다. 저녁을 배터지게 많이 먹었더니 식탐은 없지만,,, 눈은 맛을 보라고 재촉합니다. 촛불 두개를 장난스럽게 V자 형태로 꼽고는 살짝 불을 붙혀 보았습니다. 누구 생일도 아니니 소등 의무는 없고...ㅋㅋ 저렇게 생겼습니다. 생과일들이 올라가 있지만, 사실 걔네들 맛은 별루 없습니다. 케잌을 조금 잘라 맛을 보니,,, 음,,, 내가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군요. 느끼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약간 실망... 2013. 5. 8.
아자부 도미빵 + 바움 케익 { 아자부 도미빵 } 이란 걸 첨 먹어 보았습니다. 붕어빵, 잉어빵, 황금빵 등등은 더러 먹어 봤어도, 아자부 도미빵 이란 건 그간 말로만 들어봤지 먹어보긴 이번이 첨 입니다. 박스가 아주 완전 난리군요. 붕어빵류를 넣을 박스로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일회용 박스로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낭비 중에 상낭비입니다. 프리미엄 타이야끼라고 씌어 있습니다. 내가 동네에서 사다 먹는 붕어빵은 5개에 1,000원입니다. 그러니까 한개에 200원인 셈입니다. 헌데, 이 도미빵이라는 건 한개에 이삼천원 하는 아주 완전 프리미엄 붕어빵입니다. { 아자부 } 라는 말은 일본에서 도미빵을 팔던 지명이라는데,,,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종류별로 얼마 이상 구매하면 고구마 도미빵 한개 준다는 말에 홀까닥하고 저걸 다 사와 버렸는.. 2013. 3. 10.
어버이날 딸로부터 받은 선물 정말 많이 늙었나 봅니다. 어버이날 이런 선물을 다 받아보다니... 내가 어버이 맞나? 아래 빈폴 티는 내것이고 위 골프용 장갑과 손수건은 L 꺼고... 우상단 하트 모양 카네이션은 작년 어버이날에 받은 비누입니다. 오늘은 1년만에 싸고 있던 비닐 포장만 벗겼습니다. 내년 어버이날엔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열어볼 예정이며 또 그 다음 해 어버이날부터는 직접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참 독특합니다. 물론, 오늘 병원들러 약국 나갈때 티를 입고 나갔습니다. 기분이 33합니다. 간단하게나마 자축하는 의미에서 라면과 케일을 준비했습니다. 라면도 맛이 있었고...케익도 특이하게 생겨먹은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2009. 5. 8.
엄마 생신 기념 내일이 엄마 생신입니다. 내가 몸이 이러니 마땅히 준비하지도 못하고... 머 평소에도 준비하고 그러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우리집으로 오시라고해서 그냥 엄마가 가지고 온 게로 엄마가 찌개 만들어서 먹고... 준비해온 케익 잘라 먹고... 그냥 그러고 말았습니다. ...가 아니라...ㅋㅋ 돌아가시는 길에 삼청동에 있는 맛있는 단팥죽 집에서 엄마는 2인분의 단팥죽을 거뜬히 드시고 길을 떠나셨다는 웃지 못할 얘기가 뒤늦게 전해져 왔습니다. 어쩜 그렇게 단 것을 좋아해도 그렇게나 좋아하실까...참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이해할 필요까지야 없지만요. 집에 도착한 부모님께서 오늘 잘먹고 잘 놀다가 왔다고 전화까지 해 주셨습니다. 좌우간 이것 저것 준비한 사람은 나름 보람이 있었겠습니다.~~ 200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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