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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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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냉면7

'대한 칡냉면 & 돈까스' ? 이런 업소도 있었네요? 업소 명칭 앞에 '대한'이 들어간다,,, 음,,,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혹시나 태극기와 관련이 있나? 정치적인 내음이 살짝 피어오르긴 한데,,, 이 업소를 선택한 이유는, 냉면과 돈까스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더 찾아보면 냉면과 돈까스를 같이 판매하는 업소가 또 있겠지만, 서둘러 주문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시간적 여유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냉면과 돈까스를 한 번에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있던 건 아닙니다. 돈까스를 조회하다 보니, 그냥 우연찮게 눈에 뜨인 업체가 바로, 대한 칡냉면 & 돈까스일 뿐입니다. 다른 지점이 한 개 더 검색은 되는데, 그곳은 그냥 '대한 칡냉면'입니다. 지점인 듯은 한데,,, 위치는 멀고 먼 의정부네요.~ 지점 표시가 되어있길래, 지점이 많은 줄 알.. 2022. 3. 9.
콩부자 전주 콩나물국밥집에 단골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저녁으로 적당히 먹을거리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어떤 종류의 메뉴를 먹어야 할 지도, 찬 음식일지, 아님 더운 음식일지 조차도,,, 요즘은 날씨가 선선해져서, 따뜻한 음식도 굳이 기피할 이유는 없는데,,, 라고까지 생각이 미치니,,, 갑자기 뜨근한 국물 있는 그런 메뉴가 먹고 싶어 집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도대체, 무얼,,, 어찌 먹는다는??? 메뉴 선정이며, 재료며, 시간이며,,, 도저히 불가할 듯하여,,, 결국, 또 다시 배달앱을 켜게 됩니다. ㅋㅋ 배달앱을 잠시 보고 있노라니, 불현듯, 콩나물국밥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지난번 검은콩 콩국수 시도와 칡냉면 2종을 맛있게 검증해 보았던, 콩부자 전주 콩나물국밥집을 간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 날 메뉴.. 2021. 9. 6.
비사벌 전주 콩나물국밥집 물냉면과 파파존스 뉴 소시지 레볼루션 피자 연일 계속 이어지던 열대야 현상이 이제는 제법 많이 수그러진 듯하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함이 느껴지기까지 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 낯 더위를 참기 힘듭니다. 이날도 역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는 돌아왔지만,,, 또, 뭘 먹나,,, L이 또 냉면이나 먹자고 합니다. 지난번, 나름 맛나게 먹었던 바로 그 냉면을 먹자네요.^^ 이번에는 나도 물냉면을 먹어보려구요.~ 당시 먹었던 메밀전과 꼬마 만두는 그만두고, 그냥 칡냉면 물냉면만 먹기로 합니다. 왜냐면, 냉동고에 넣어 두었던 먹다 남은 피자가 많습니다. ㅋㅋ 지난번과 달리, 달랑 칡냉면 물냉면 2개만 주문했더니, 이번에는 동원 정식혜는 1개만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맛난 열무김치는 따라왔네요.^^ 음,,, 물냉면은 생각보다 육수가 많지는 않습니.. 2021. 8. 14.
연희동 { 산천칡냉면} 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1동 192-21번지 전화번호 02-334-3770 { 산천칡냉면 } 입니다. 말하자면, { 청송함흥냉면 } 과 찻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 살짝 빗겨서 마주 보고 있습니다. 기분이 좀 그렇겠네요 ^^ 청송과 냉면가격은 동일합니다. 이 집은 냉면 말고도 칼국수를 합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그냥 일반적이지요. { 보쌈 대 : 37,000원 } 이라는데,,, 이게 대자군요. 난 중자 정도인줄 알았습니다. 딱 한개 저 돼지 비게 떼어내고 먹어봤는데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근데,,, 저런게 저 가격이라니,,, 난 도무지,,, 왼쪽은 { 왕만두 대 : 8,000원 } 이고 오른쪽은 { 물냉면 : 8,000원 } 입니다. 만두맛은 청송이나 별반 차이가 없으나, 냉면맛은.. 2013. 8. 16.
백가네 칡냉면 2013년 첨으로... 2013년 처음으로 백가네 칡냉면 비빔냉면 : 6,000원, 물냉면 : 6,000원 입니다. 좀 전에 이 집에서 그냥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추위체 덜덜 떨면서 먹었었는데,,, 가격은 두 종류 모두 동일합니다. 오늘은 칡냉면 맛이 어떨까 궁금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내 취향은 칡냉면이네요 ^^ 두가지 모두 맛이 좋습니다. 올해 냉면은 그냥 여기서 먹는걸로... 2013. 5. 22.
또 냉면을 먹게 되다니... 또 냉면을 먹게 되다니... 5월 들어서 벌써 냉면이 3번짼가 4번짼가 그렇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갑자기 5월에는 냉면 먹을 일이 자꾸 생겼네요 ^^ 짱깨집에서 반신반의 하면서 먹기 시작한 것이, 이후 나가서 사먹은게 2번이고 오늘 포장한 걸 또 먹으니,,, 아항~~ 4번째가 확실합니다. 오늘은 연희동 산천칡냉면집 냉면이랑 손왕만두를 먹습니다. 집에 딱히 먹잘것도 변변찮고 해서... 그런데 포장해 온 왕만두 뚜껑을 열어봤을때는 멀쩡하더니 막상 먹으려고 하니까 피가 다 부숴지고 난립니다. 특히 만두 뒷면이 수분땜에 그런지 다 뭉그러지면서 피가 해체가 됩니다. 그래서 엄청 지저분해졌습니다. 맛은 그냥 저냥 괜찮구만... 냉면은 냉면 따로 육수따로 줬습니다. 육수는 얼마나 많이 줬는지,,, 저렇게 가득 두 그.. 2012. 5. 20.
어제 오늘 먹은 음식 요건 맛있는 부대찌게 입니다. 이 동네의 특징 중에 하나는 부대찌게 전문점이 아닌 일반 식당에서 조차 일반 식사 가격에 부대찌게를 제법 맛나게 끓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다시 물국수(일명 잔치국수) 곱배기 퍼레이드입니다. 물국수의 생명은 물입니다. 이건 누님이 드신 칡냉면인데... 누님께서는 매운 걸 엄청 못 드십니다. 참다가는 중간에 꼭 한번 물을 드셔야 하더군요. 이건 민씨께서 드신 돌솥입니다. 이분도 계란과 상추는 걷어 내시더군요 아깝께시리... 물론 내가 먹어 줬습니다 맛있게... 2008.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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