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전문 카페 마마스에 배달앱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당최 매장 방문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예전에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주말에 깨어지는 대로 일어나서, 긱긱~ 거리면서, 아점을 먹으로 가끔 찾던 곳입니다. 전국이라고 해 봐야, 20여 곳 밖에 없고, 그나마 거의 대부분, 서울에 몰려있는 카페 마마스지만, 2002년 최초 출발 당시, 서울 서소문 고가도로 아래, 20대 중반 여성 한 분이 운영하던, 작은 카페에 불과했던 것을, 지금은 (주)마마스푸드라는 상호 아래, 20~30 직장 여성 층을 공략한 최초의 브런치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라고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메뉴 특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조금 가볍게 책정된 가격과 더불어, 아침과 점심을 함께 묶은, 브런치라는 개념의 새로운 식생활 패턴과 맞물려, 이제는 M&A 협상 테이블에 200..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