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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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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8

잔치국수 맛있을것 같죠? 진국 잔치국수 맛있을것 같죠? ... 보기와는 다릅니다. 이게 { 곱배기 : 5,000원 } 인데,,, 담아 온 그릇이 그냥 설렁탕에나 쓰는 그런 스뎅~ 이군요. 좀 더 넓은 그릇에 담아 왔어야죠... 국물도 넘 적습니다. 이게 비빔면도 아니고... 원랜 4,000원인데,,, 얼마나 더 주었길래 5,000원 일까요? 맛이 참... 멸치 다싯물로 국물맛을 낸 것이 아닌가 봅니다. 매콤하거나 칼칼한것도 아닌것이,,, 저 다대기를 좀 넣었더니 국물 맛이 닝닝하고 달달해져서... 맘에 별로 들지 않습니다. 시장 안에서 파는 { 원조 국수 } 가 3,500원, 그리고 곱배기가 500원만 더 비싼 4,000원인걸 감안하면,,, 이게 이 가격이라는게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납득이. 이건 고등어 자반이 들어가는 .. 2013. 2. 5.
진국 쭈꾸미 시리즈와 동태찌개 진국에서 먹은 쭈꾸미비빔밥 : 6,000원 입니다. 이건 쭈꾸미 덮밥 : 6,000원인데요, 덮밥은 맵습니다. 쭈꾸미 비빔밥은 거의 맵지 않습니다. 이건 좀 슴슴해서 비빌때 마요네즈와 참기름을 좀 넣어서 비볐더니 맛이 좀 부드러워진 반면에 좀느끼한가 봅니다. 난 괜찮은데,,, 이건 동태찌개 : 6,000원인데, 맛이 엄청 좋진 않지만 그냥 먹을만 하더군요. 얼핏 보니 동태 덩어리가 3개나 되네요 ^^ 반찬과 국물은 그냥 저냥 저렇습니다. 2013. 1. 18.
진국부터 불난집까지... 점심은 에서 와, 과, 이 집에서 첨 먹어보는 신 메뉴 을 먹어봅니다. 일단 선지 해장국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진국 설렁탕 집에 대한 기본적인 테스트겸 먹어보는 겁니다. 원래 선지해장국이라는게 피덩이가 신선하지 않으면 좀처럼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라는 점에 착한하여 이 집의 조리 레벨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간은 적절합니다. 국물 맛은 마치 뼈다귀 해장국이나 혹은 감자탕의 그 맛을 보는 듯이 껄쭉했고, 좋지않은 냄새를 없애려는 듯 들깨와 깻잎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맛은 청량하지는 않고 텁텁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선지를 씹었을때 선지 특유의 뽀드득스런 질감은 느낄 .. 2009. 11. 27.
1200만 화소 SCH-W880 아몰레드 12M 사진 1200만 화소 SCH-W880 아몰레드 12M 로 최초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증빙으로 남기기 위해서 일부러 한장씩 한장씩 모두 펼쳐 보입니다. 오늘만큼은 에서 가져온 무슨 음식이니, 얼마니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니... 그냥 보기만 하십시다. 빨간 고추장에 얌전히 올라와있는 깨가 참 이쁘게 보입니다. 비빔밥이었습니다. 계란 노른자 노랑색이 참 이쁘지요? 색이 참 이쁘게 나오네요. 노랑... 빨강... 초록... 참 좋다 ~~~ 접사도 이 정도면 쓸만한것 같습니다. 이건 쭈꾸미 덮밥인데... 사진 찍을때 플래쉬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플래쉬를 껐습니다만... 일단은 사진 화질을 보자구 하는거니까... 플래쉬를 껐더니 이렇게 찍힙니다. 난 개인적으로 플래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 2009. 11. 7.
요즘 먹어대는 음식들... 이건 오늘 저녁에 먹어댄 음식올시다. 완전 한식 그 자체지요. 사진엔 없지만 삶은 양배추에다가 밥을 좀 얹고나서 그 위에 불고기를 한 점 올려주고, 그 위에 우리집 별미 맛있는 쌈장을 강낭콩만큼 떼어두어 입안으로 밀어넣어주면... 그 맛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도 알지 못할게요^^ 이건 아까 낮에 점심으로 먹은 인데... 벌써 눈치 맹탕만 아니면 알아차렸을... 크크... 마요네즈가 철철 넘치오^^ 내가 일부러 이렇게 해 달라고 했던 것이라오. 내 본시 케첩같은 건 즐기지 아니하여도 마요네즈는 한 맺히도록 좋아하는 편이라서... 오무라이스 계란 위에 케첩 대신 마요네즈를 범벅해 달라고 해서 먹은 이후, 이번에는 햄버거에도 도전해 본것이라오. 맛이라면... 난 이런 맛이 참.. 2009. 8. 28.
고마우이 최가네 ~~ 집에 돌아는 왔으나... 허허라... 집에 도무지 먹잘것이 없으니...이일을 어쩐다지???????? 가장 중요한 밥이 없으니...음.... 인터넷을 켜고 > 를 검색해서 배달이 가능함직한 전화번호로 무려 3군데나 통화를 했건만... 모두 실패입니다. 피자는 땡기지 않는다하고, > 에 전화를 해 보니 신호는 가는데 ARS만 무성하게 나오고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다 늦은 시간에 짱깨를 먹기는 좀 그렇고... > 을 먹자니 양도 많은뿐더러 일단 밥알이 없으니... 집에 있는 건 무수히 많은 뿐, 요 집 앞 수퍼에 가서 이라도 사다가 끓여먹을까 생각했지만, 건 다시 옷 줏어입고 나가기가 귀찮아서 싫고... 에~라~이~ 그럼 굶자라고도 할 수 없는 형편이고... 쿡.... 막 음식 전.. 2009. 8. 27.
진국 설렁탕 비빔밥 오늘은 처음으로 > 에서 을 사먹어 봅니다. 다른 이들은 을 먹었지만 난 나에게 걸맞을 듯한 일반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뭐~~ 보는 것과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재료가 신선한 편이었는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난 원래 비빔밥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하도 시켜 먹을 것이 없어서 이제는 전혀 또는 거의 사먹어 보지 않았던 비빔밥을 시켜 먹은 것입니다. 1~2 주에 한번 정도는 먹어줄 만 한것 같습니다. 2009. 4. 30.
진국 설렁탕 월식 예제 매일 점심 시간만 되면 오늘은 무얼 먹을까? 하는 해답없는 고민이 너무나 지겹고 한심해서 월식(月食)을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월식의 가장 큰 장점은 매일 먹을 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며, 가장 큰 단점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 날에 따라 특히 먹고싶은 무언가가 있을때는 월식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므로 이는 그닥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을 먹을 수는 없지만 남이 그냥 차려주는 밥성을 받는 것도 우리네처럼 바쁜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일단 예제로 먹어보았습니다. 3명이 먹으니 국이 따로 3개가 오구요, 생선도 3개, 찬은 6찬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정도면 먹을만 하다..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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