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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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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탕2

미미대구왕뽈찜에서 대구탕과 맑은대구탕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이날은 왠지 도시락 싸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점심을 직원들과 사 먹기로 홀로 작정하고 털래털래 빈 손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전날 일도 바빴는데 도와주지 못한 것도 있고,,, 살짝 보상의 의미도 없진 않았는데, 이날도 오전을 바삐 지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점심 메뉴를 고민해 볼 충분한 시간조차 몇 가지 중 대충 결정한 메뉴입니다. 미미대구왕뽈찜에서 대구탕과 맑은대구탕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한 일 년 전 즈음, 이곳에서 대구뽈찜을 나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뚝배기가 무거워서 여럿이서 가져다주었네요. 나와 직원 1인은 매운탕 격인 대구탕입니다. 나는 원래 지리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고색창연한 동네식당용 사각 쟁반도 정말 오랜만에 보니 정겹게 느껴집니다. ㅎㅎ 반찬은 네 가지.. 2024. 2. 22.
청정 바다 해초 남도 요리와 효소 숙성 초밥, '바닷가 작은 부엌' '바닷가에 작은 부엌이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발효 효소 밥으로 정성을 다하여 밥상을 차립니다.' 바닷가 작은 부엌 SUSHI & DINING 바닷가 작은 부엌은 처음 가보는 초밥집입니다. 얼마 전부터, 두 식구가 입을 모아 언젠가 저기 한 번 가보자~ 했지만, 자꾸 잊어먹고 까먹어서 못 갔던 곳인데,,, 그냥 길에 걸어 다니면 보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물 5층이라는 높이 때문에, 머리를 치켜들고 올려다 보아야 보입니다. 세로로 된 저런 새파란 층별 소개를 누가 감히 유심히 쳐다 보겠습니까? 나 같은 진상이 아니고서야,,, ㅎㅎ 지하에 주차는 가능한데,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지 않으니, 걸어서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는, 난간 지지대가 없는, 건물 계단 몇 개를 올라가면 엘리베이터..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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