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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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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8

이화원 { 새우볶음밥 } + 전대감댁 { 돼지목살고추장양념직화구이정식 }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제법 많이 선선해 졌네요. 물론, 낮에는 아직도 후텁지근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을 회상하면 이제는 좀 살만 합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추워지겠죠 ^^ 이화원 { 새우볶음밥 : 5,500원 } 입니다. 이거 요일 메뉴라서 좀 싸게 주네요. 원래는 7,000원입니다. 그럭저럭 양도 많은 편이고 새우를 4마리나 박아 주었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밥알에 맛이 좀 안 베었습니다. 볶은밥이면 밥을 볶았읕텐데,,, 볶은 밥맛이 아니 납니다. 쌀이 좀 이상해서 그런가... 그 점만 좀 개선되면 참 좋을것 같네요 ^^ 이건 전대감댁 { 돼지 목살 고추장 양념 직화 구이 정식 : 8,000원 } 입니다. 연탄불에다가 직접 구워낸, 불.. 2013. 10. 11.
동태찌개와 녹두전 오늘 점심은 > 에서 과 P가 마련해 온 녹두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녹두전을 현장에서 직접 부쳐 먹으니 더할나위없이 맛이 좋았습니다. 이 녹두전은 내가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몇몇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 몇몇이란... 전혀 별거 아닙니다. 왜냐면, 두부, 콩나물, 김 따위가 그 음식들이기 때문입니다^^ 2009. 8. 24.
쌈채 한방 보쌈 정식 점심에 먹은 3인분 입니다. 적다면 적겠지만 많다고 보면 양이 좀 많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깨끗하게 배달을 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 때깔이 거무죽죽하지 않아서 또 좋았습니다. 지난번 YBS에서 주문해다 먹은 넘은 고기 때깔이 넘 검었구요... 오늘은 고기 한 점 입에 넣으니... 감초향도 조금 나는것이... 그래도 한방 보쌈 느낌은 듭니다. 소박한 반찬이야 뭐 그렇다 치고... 고기 끝에 있는 저 하얀 동그라미들...그래! 오돌뼈!... 그 단어가 생각이 안 났었는데...ㅋㅋ 그게 좀 많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 집 보쌈 정식은 먹을만하다고 종을 찍었습니다. 이제 보쌈 정식은 YBS 에서 이 집으로 거래처를 변경해야할 것 같습니다.^^ 2009. 8. 4.
염박사 보쌈 정식 염박사의 또 하나의 음식... 이게 3인분입니다. 다 좋은데.... 고기가 좀 작습니다. 저거 한 줄 정도 더 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런데, 고기 맛은 참 좋습디다. 냄새도 하나도 않나고...먹을만 합니다. 2009. 7. 3.
수미 도시락 에서 냉면을 ??????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립니다. 에서 아주 완전 화끈한 을 합니다. 물론, 물냉면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보시다시피 받자마자 한 눈에 좀 매울꺼라는 건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그러는데...면을 직접 뽑는다고 합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장난아니게 맵습니다. 매운거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무척 좋겠습니다. 나도 매운거 제법 한 가닥 먹는다는 사람인데... 에어컨 틀어놓고 코에 땀방울 좀 맺혔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냉면에도 반찬과 가벼운 샐러드를 줍니다. \5,000에 이만한 냉면 먹기 힘듭니다. 아주 좋아효^^^ 매운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소스 좀 덜어놓고 시작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난 그래도 싸그리 다 먹었습니다^^ 이건 벌.. 2009. 6. 1.
청송 함흥 냉면 별관 아주 오랜만에 연희동에 있는 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 오늘은 원래 그 집이 아니고, 시내 방향으로 굴다리 지나 한 100미터 떨어져 있는 별관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만이 저 메뉴에 있는 불고기 정식을 판다고 합니다. 신관에서는 냉면, 수육이나 만두를 주로 먹습니다. 사실 난 별관은 처음입니다. 이라고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방송이 되었나 봅니다. 다른 방송국에서도 방송이 되었군요.ㅋㅋ... 일단 먼저 나온 반찬들의 맛이 아주 정갈하고 맛이 후덕합니다. 마치 아는 시골 친척집에 가서 먹는 맛입니다. 2인분입니다. 국물 맛도 일품이고 고기도 이만하면 먹을만 합니다. 고기 색깔도 좋은 편입니다. 배부를까봐 < .. 2009. 4. 11.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동해바다 일식집 지난 12/5 퇴원한 이후 매주 금요일에 한번 휠체어 타고 병원에 간다. 접수하고 나서 엑스 레이 3방 찍고 올라가서 다리 내밀면 의사선생님이 붕대 풀고 요오드 한번 발라주고 엑스 레이 사진 한번 보고 그날 할 것을 결정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퇴원 후 처음 병원 갔었는데...그냥 요오드 소독만 해 주고 말았었다. 오늘은 발에 흉물스럽게 꼽혀있던 강철 핀 8개 중 3개를 빼 준다고 하더니...그러더니... 얼핏 보니 책상에 우리 집에서 내가 많이 사용하던 커다란 뺀찌가 ? 헐~~~ 설마 무식하게 저걸로 빼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의사선생님은 뺀찌를 손에 쥐어 잡았다. 헉~~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말도 없이 정말 무식하게 잡아 뽑는다. 발바닥 쪽 강철심을 잡아 뺄 때에는 내 몸 안에서 무슨 심지.. 200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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