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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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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4

송추 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저녁으로 송추에 있는 삼계탕집 에 갔습니다. 토욜인데도 별로 차도 막히지 않고 드라이브도 좋았고... 햇살도 좋고 한적하고 느긋하고....해서...우선 들어가기 전에 사진 몇방 찍었습니다. 바깥에서 먹으려니 사장님이 벌레 달려든다고 말립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안으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인공 분수가 있는데 물안개가 보이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찍어봤는데 그대로 찍히는군요. 좋습니다. 털퍼덕 바닥에 주저 앉으니 상에다가 종이를 펴 놓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광경입니다. 종이라..... 저 타원형이 뭘까 했는데 썰어보니 무우입니다. 참 특이하죠? 맛은 머 그닥 특이하진 않구요... 잠시후 이 나왔습니다. 보기도.. 2009. 5. 30.
김가네 쟁반 모밀 국수 전날의 기세를 몰아서... 또 다시 > 에서 이번에는 찜해 두었던 을 먹어 보았습니다. 음.... 전날 보았던 와 비슷은 한데... 국물을 따로 주지 않고 부어오니...국물이 좀 낙낙하고.... 그리고 보시다시피 야채가 쬠 더 들어갔다는... 그래서 \500 이 더 비싼... 하여간... 오늘도 날씨가 넘 더워서 며칠 전 냉면 먹을때와는 사뭇 상황이 다르게... 하나도 떨지않고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이 것도 그냥 먹어 줄 만 하네요^^ 그나 저나...나도 나이가 꽤 먹었나 봅니다. 거래처에서 어버이 날이라고... 진짜 카네이션 생화로 만든 꽃바구니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본인이 그냥 받던가 아님 부모님께라도 드리라고 하면서... 일단....보기 조~.. 2009. 5. 8.
장충 아구찜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지만...장충 왕 족발 보쌈집에서 다름아닌 > 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아구찜이란 동작동에서 잠시 기거할 당시 건너편 방배동 먹자골목에 있었던 원조 마산 할매 아구찜에서 먹고는 일체 먹지 않다가 홍은동 자락으로 이사와서는 홍제3동에 있는 서울여자간호대학 근처 제일해물탕에서 몇번 먹어보고는 오늘이 아주 오랜만입니다. 자~~ 과연 족발 보쌈집의 아구찜은 맛이 어떨까요? 며칠 전에 사다 먹은 족발때 받은 쿠폰입니다. 뒷면을 보면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엔 소주/음료수 중 택일에서 처음처럼을 주문했더랬는데...오늘은 전화하니 아구찜에는 쿠폰까지는 주는데 소주/음료수는 없답니다. 엥~~~ 좀 섭섭합니다. 왜 안주는거죠? 이건 지난번 쟁반국수와 동일한데...으째 맛이...1주일 채.. 2009. 4. 26.
장충 왕 족발 / 보쌈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L 이 정확히 기억했다가 나에게 정보를 주었습니다. 이 집 맛있었다고... > 비가 온데다가...TV 연속극 에서 모 배우가 족발을 언급하면서... L 이 내게 말했습니다. 족발이 갑자기 땡긴다고... 나야 머 L 이 땡긴다고 말하면 같이 땡겨주는 센스가 있는터라... 당빠... 시켜먹자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주문한지 거의 1시간이 다 되어서야 배달이 왔습니다. 갑자기 주문이 많아져서 늦었노라고...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비슷한 모양입니다. 비가 오니 나가서 사먹기는 귀찮고...TV에서 족발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땡기긴 하고...ㅋㅋ ... 그래서 오늘 족발집 돈 마이 벌었나? 푸짐하긴 하죠? 보쌈에다가... 쟁반국수에다가...파전에다가... 10장에 족발(중).. 200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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