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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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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3

엉터리로 급조해 만든 수육(?)이지만,,, 맛있네요.~^^ 겸손해하는 척~하느라, ㅋㅋ 엉터리로 급조해 만든 수육(?)이라고 명했지만 실상은 그리 '엉터리'라고 할 필요까지는,,, ㅎㅎ 왜냐면,,, 직접 먹어보고는~ 어쭈? 이게 보기와는 달리, 제법 먹을만하네? 이랬으니 말입니다.~ 방금 전 새로 지은 밥을 뒷전으로 할 정도로,,, 정말, 볼라치면 볼품없다고 해도 할 말없는,,, 두부, 소고기, 파, 버섯, 마늘, 양파가 다입니다. 그리고, 알배추와 고추 정도. 정말 이게 다입니다. 이렇게 대충(?) 만든 수육 맛은 어떨지,,, 하고 시작했는데,,, ㅋㅋ 정말 제법 맛은 결코 뒤처지지 않습니다. 사실, 맛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기껏해야 중간중간에 된장 찍은 고추 정도. 물론, 나중에는 바닥 보인 청정원 고추장 떨이~ 예전부터 느낀 거였지만, 잘은 몰라도,.. 2024. 2. 6.
나른한 일요일에 먹었던 음식입니다. 아주 맘편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잠깐이나마 아무런 시름없이 걱정없이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건 분명이 축복이겠습니다. 매일이 이럴 수 있다면 그건 분명히,,, 삶은 계란, 따끈한 커피, 상콤한 사과요구르트 그리고 먹다 남은 인절미 몇점,,, ㅋㅋ 싱그러운 일요일 아침은 일단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저것만 먹고 말기엔 당빠 배가 고프죠. 이제 토스트를 좀 먹어야 합니다. 토스트는 딱 두장만 먹겠습니다 ^^ 한장은 그냥 땅콩버터를 발라 먹구요, 다른 한장은 크런치 땅콩버터를 바르고 그 위헤 저기 딸기잼을 바르고,,, 그리고,,, 그 위에 인절미에서 뚝뚝 떨어져버린 콩고물을 부어서 먹었습니다. 모냥은 꽝이네요 ㅋㅋ 저녁에 광어회 매운탕이 나왔는데,,, 그런데,,, 음,,, 2013. 12. 16.
백가네 { 비빔국수 }, { 콩국수 } 오늘도 지난 주에 이어 2013년형 { 콩국수 } 경연이 벌어지고 있는 사건 현장입니다. 지난 주 김밥마리네 5,000원짜리 콩국수, 즉 땅콩가루인지 두유인지 필이 돋는 콩국수에 이어 오늘은 난생처음 { 백가네 } 에서 콩국수를 먹어 볼 참입니다. 우선 콩국수를 논하기 전에, { 비빔국수 : 6,000 } 이 등장합니다. 비빔국수하면 아직까지는 { 김가네 } 5,000원짜리 비빔국수가 수위를 차지하고는 있는데,,, 과연 1,000원을 더 주고 먹은 요 백가네 비빔국수는 과연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요? 맛이 좋습니다. 뭐 나무랄 부분은 없네요. 하지만, 가격이 6,000원짜리까지는,,, 내 욕심으로는 5,000원 정도입니다. 조만간 김가네 5,000원짜리 비빔국수를 먹어 보아야 판결이 나겠습니다. 자~ 이.. 201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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