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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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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본숯불갈비4

용인 동백 자작나무갈비에서 양념본갈비를 먹습니다.~ 지난 추석에도 방문했던, 용인 동백 자작나무갈비입니다. 당시, 왕본숯불갈비라는, Charcoal Grilled and Marinated Beef Ribs 1인분 280g 38,000원짜리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아버지께서 양념갈비를 좋아하셔서, 또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어랍쇼~ 왕본숯불갈비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어찌 된 일이지??? 커다란 고깃집에서 메뉴가 사라진다??? 결코 흔치 않은 일인데,,, 프레시한 원육, 신선한 식재료, 매일 아침 손수 만든 한정식 찬 건강을 담아낸 숯불갈비 한상 자연을 닮은 외식 공간이라는데,,, 아직 숯불이 피워지기 전입니다.^^ 제일 먼저 테이블에는 상추, 양파와 파채로 만든 샐러드. 혹시 세발나물이나 생솔잎은 아닐 테고,,, 심심하니까 그냥 좀 집어 먹고 있습니다.. 2021. 11. 28.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자작나무갈비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지난 구정 당일 날, 아무 생각 없이 부모님 댁에 갔다가, 아파트 초입부터 길 양쪽으로 줄지어 주차된 차량 행렬을 보고, 혹시, 뭔 연예인이 나오는 행사라도 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명절을 지내러 찾아온, 식구들 차량이란 걸 알고, 소스라치게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가까스로 주차는 했었지만,,, 그래서, 명절에는 당일 방문은 힘들고, 차라리, 당일은 피해서 방문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터, 이번, 추석에는 당일보다 이틀 빠른, 일요일에 방문을 합니다. 우리 식구가 방문한다고 하니까, 작은아버지 댁에서도 오신다네요.~ 모이면, 9명이 되겠더라고요. 하는 수 없이, 두 팀으로 갈라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 근처, 자작나무갈비입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 식당 앞에서 작당을 합니다. 마치, 일.. 2021. 9. 25.
용인 맛집, 자작나무갈비에서 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난달 아버지 생신 때도 못 찾아뵈었고, 또, 백신 맞고 힘들다고 미뤄지고, 이제 두 분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맞으시고 2주일이 넘어서는 즈음에, 드디어 3개월 만에 다시 뵙게 됩니다. 첨엔, 죽전 현대백화점이나 아니면 신세계백화점 정도 식당가에 들러서 점심이나 같이 하려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그냥 고기나 구우러 가자고 하시네요.^^ 근래에 넘 자주 고기를 먹게 되는구나 싶긴 한데, 올만에 만나는 부모님께서 먹자 하시니,,,ㅋㅋ 딱~ 지정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자작나무 가자~' 지난번에는 다다미 테이블에서 먹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는 입식 테이블에서 먹기로 합니다. 왼쪽 뒤편으로는 2층으로 난 계단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입식 테이블 쪽은 대부분, 일.. 2021. 5. 22.
별러왔던, 고기 맛집 자작자무갈비 용인 동백점, 드디어~~ 가족들 간에 화두로 처음 떠 오른 건, 최근이 아닌, 사실 작년 말 부터였습니다. 그 이전에 몇 번인가 아버지께서 방문해 본 적이 있으시다는 말을 듣고, 한 번 가 볼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 한 것이 작년 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정말이지 엄청 한참이나 지난 셈입니다. 물론, 자의적이진 않았지만, 여튼 정말 오래도 되었습니다.~~ 이런 사단은 모두 다 코로나 걔 때문입니다. 가 봤어도 진작에 벌써, 그러니까 빨랐으면 작년 말이나, 늦었어도 올해 초 겨울 정도에는 가 봤어야 했는데,,, 그 놈의 코로나 때문에,,, 여적 밀려 밀려 8월 1일이 되어서야 겨우 방문하게 됩니다. 여느 음식점들처럼 쉽게 방문할 수 있으리라 생각 했다가, 처음에는 소소하다고 여겨졌던 외부적인 이유로 인하여 자꾸 연기되고 연기..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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