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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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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갈비찜2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성북동 면옥집엘 갔는데,,, 비가 지적지적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참말로 하늘에서 뭔가가 진짜 너무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비로 오다가 갑자기 눈으로 바뀌는가 싶다가도 다시 비로 내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퇴근을 바로 집으로 하지 못합니다. ㅎㅎ 비 오는 날에 맞추어 칼국수 정도 먹자는 의견에 합의를 보고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예전 삼청동 황생가 칼국수로 향했는데,,, 그 앞을 지나가는데 예전하고 사뭇 모습이,,, 주차장을 없애고 대기석 의자를 잔뜩,,, 깜빡이를 켜고 창문을 열고 무언의 주시가 무색할 만큼 쌩까주고 있습니다. 에라이~ 이젠 다신 안 간다 싶어서 두 번째 목적지를 근처 다락정으로 잡았는데,,, 얼씨구~ 이번에도 문을 닫았네요? 오후 7시도 채 안되었는데?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결국 3번째 목적지인 성북동 면옥.. 2024. 2. 23.
북악스카이웨이를 지나 '성북동 면옥집'에 도착했습니다.~^^ 어김없이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라서 이젠,,, 별 의미도 못 느끼겠고 다소 귀찮기도 해서 그냥 지나가려는데, 주위에서 한사코,,, 그래서, 만두전골로 유명한 삼청동 다락정에서 간단히 하려 했었는데,,, 겨우 오후 7시를 조금 넘긴 시각인데, 차량으로 다다른 순간~ 내부가 껌껌합니다.ㅠㅠ 아니~ 뭐여~ 분명히 낮에는 영업 중이라고,,, 네이버를 보고 떠난 건데,,, 떠나기 전, 에비슨 생명 의과학 연구소에 들러 인원 픽업 겸, 화장실 볼 일 볼 겸,,, 내부가 생각보다 깨끗하네요. 구내식당과 카페베네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껌껌한 다락정을 지나서 북악스카이웨이를 경유 다다른 곳은 성북동 면옥집이라는 첨 보는 집 여긴, 떵이가 바로 찾아보더니 가보자고 한 집 코 앞에 발렛비 3천 원 주고 주차를 마치고 입성 갈..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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