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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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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3

집에서 [ 오삼불고기 ] 주말을 맞이하여 집에서 [ 오삼불고기 ] 를 먹습니다. 설마 [ 오징어 + 삼겹살 = 오삼 ] 라는 걸 모르시는 분은 없겠니만요 ㅋㅋ 어쨌든지간에,,, 제법 맛나네요 [ 오삼불고기 ] ^^ 왼쪽은 삼겹살, 오른쪽은 오징어입니다. 어디다가 구워서 먹어야 더 맛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은 [ 자이글 ] 에, 그리고 한번은 그냥 일반 후라이팬에 구워보았습니다. 어디다가 구워먹는 것이 더 맛있었을까요? 정답은 포스팅 내용중에 있답니다 ^^ 양념에 잘 재워둔 오징어와 삼겹살입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생겼지 않았나요? 첨에는 자이글에 구워 먹어보았습니다. 삼겹살과 오징어의 익는 속도가 너무 차이지기때문에 일단 삼겹살을 한참 굽다가 삼겹살을 들어내기 직전에 오징어를 살짝 구워서 먹었습니다. 삼겹살에서 나온 약간의.. 2015. 5. 17.
집들이라는 걸 정말 오랜만에 가 보네요 ~ 아마도 집들이라는 걸 가본 것이 족히 최소 몇년은 되었을 것입니다. 요즘도 집들이라는 걸 하긴 하나 모르겠습니다. 이번 집들이는 안 가볼 수 없는, 아주 가까운 사람네 집들이라서,,, 벼르고 벼르다가 간신히 서로 시간을 맞추어 토욜을 빌려 잠시 가 본 것입니다. 요즘은 먹고 살기 위해서 서로간에 하도 바삐 살다보니, 이런 계기라도 있어야 얼굴 보기가 쉽지 그렇지 않고서야 서로 짬을 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날도 L이 부랴부랴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요즘이 제철이라는 도루묵찌개, 큼직한 생굴, 그리고 오삼불고기까지,,, 잠깐 먹을 저녁이지만 서로간의 정감이 넉넉히 녹아있었던 그런 밥상이었습니다. 스테이크용 쇠고기와 콩나물무침도 한몫을 했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에스프레소머신에서, 에스프레소.. 2014. 12. 15.
떡볶이, 오삼불고기, 회냉면, 비빔냉면, 갈비탕 어제 밤에 먹었던 배화여고 근처 > 입니다. 난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오뎅을 먹기 위해 덤벼들었지만... 막상 오뎅은 딸랑 2개가 전부였습니다. 신경질이 나서 안먹는 떡볶이를 몇개 먹었습니다. 역시 떡볶이는 내 스탈이 아니야~~~~ 오늘 점심에 먹은 > 입니다. 일단 음식의 특성상 사진으로 찍기 좀 지저분합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이 들어있다는데...그냥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찌개도 아니고, 볶음도 아니고, 국도 아닌 것이... 첨 먹어봅니다. 헤집어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삼겹살이 아니고 제육볶음 남은것을 넣은 것 같습니다. 돼지 냄새도 좀 납니다. 오징어는 대여섯 조각 들어있고, 당면 조금, 나머지는 야채입니다. 별 맛이 아니군요. 다음 부터는 먹지 않겠습니다. 국물도 조금 줬는데..... 200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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