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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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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4

혼자일 때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금번 전세계적인 사태와는 별도로, 대략 1년 전부터 시작된 자가격리(?)의 시간이 이 날도 아무런 특이점 없이 전 날과 똑 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사실 자가격리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은 표현 방법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그런 단어를 사용하느냐 하면, 요즘 몇 달 동안 매일 매일 끊임없이 하도 귀로 듣다 보니, 그 단어가 머리 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나서 아주 친숙하게 느껴졌고, 그리 저항감 없는 단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사용하는 겁니다. 아무런 깊이 없이. 진정한 의미로의 자가격리란 생각 보다 많은 것 들을 필요로 합니다. 먹고 입고 잘 것들 이외에, 자신에게 주어진 365일 하루 24시간이라는 방대한 시간 속에 자신을 위치시키다 보면, 자칫 풍랑을 만난 표류선처럼 방향을 .. 2020. 4. 21.
해밀턴비치로 만든 [ 식빵버거 ] 와 [ 맥모닝 ] [ 해밀턴비치 ] 로 살짝 엉터리 [ 밥버거 ] 를 만들었다가, 그 맛에 놀라고 반해서 이번에는 [ 잉글리쉬머핀 ] 도 없는데 겁도 없이 [ 식빵버거 ] 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 잉글리쉬머핀 ] 이 있으면 참 좋겠구만,,, 여기저기 뒤져보아도 파는 곳을 쉽게 찾기는 글렀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있긴 있습니다. [ 삼립식품 샤니 ], [ 이마트 ], [ 파리바게뜨 ] 그리고 [ 코스트코 ]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은 어쩔 수 없이, [ 잉글리쉬머핀 ] 대신 연희동에서 사온 [ 쿠헨브로트 식빵 ] 으로 대신합니다. 나머지는 집 냉장고에 있는거 대충 꺼내 초간단 [ 식빵버거 ] 를 만들어 봅니다. 저기 패티 하나는 사실 미리 만들어 놓은겁니다. 크기 맞추려고 딱 10cm 로 준비했네요 .. 2015. 10. 23.
파리바게뜨 베이컨 샌드위치(?) 이거 토욜날 Y 가 파리바게뜨에서 사왔다는데... 신메뉴네 ? 가격은 모르고... 샌드위치를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서리... 이렇게 구워버렸는데... 베이컨이 풀리지않고 잘 말려 있습니다. 이거 이름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실패 ! 정식 메뉴는 아닌듯... 한 입 물어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샐러드 같은걸 안에다 넣고 식빵을 말아서는 베이컨으로 고정 ! 맛은 촉촉하니 먹을만 합니다 ^^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마늘빵이고... 깜빡하고 마늘빵 맛을 못 봤네 ....ㅉㅉ 그 집에서 파는, 내가 예전에 많이 사 먹던 초코우유 ... 홍제 지하철역 내부에 있다가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매장이 커지고 메뉴도 더 다양해졌다고 하는군요 ^^ 2011. 1. 23.
거나한 아침 식사 ??? 오늘을 중복입니다. 초복/중복/말복 중 중복이 아니고 먹을것이 갑자기 많아져서 중복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끼끼..... P는 를 만들어왔고, (이건 저번에도 맛지게 먹었던 건데, 소시지를 식빵으로 말았다는...) Y는 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가격이 , 각각 \3,000 씩으로 인상되었다는군요. 요즘 왠만한 물건 값들이 자꾸 오르고 있습니다. 이거 3명이서 소시지식빵말이 한개만 남기고 다 먹었는데... 점심때가 됐는데도 배가 안고파서... ㅋㅋ.. 그래도 점심때가 되었느니 뭘 먹어도 먹어야겠기에 늘 먹던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오늘 첨으로 이상한 돼지 냄새가 나서 정말 기분이 완전 상했더랬습니다. 어제 그 집이 정기 휴일이었는데, 주문.. 201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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