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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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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22

논골식당 삼겹살 오랜만에 식구와 함께 논골식당에 가서 4인분을 먹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참 맛이 그만입니다. 우연히 벽에 붙어있는 문구를 읽어보니 암돼지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역시 돼지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맛이 좋은가 봅니다. 이 집 일품 요리인 된장찌개도 당연히 먹습니다. 아주 난립니다 된장찌개가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냐고... 오늘따라 삼겹살 무늬까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배가 너무 고파서 헛 것이 보이는 건 정말 아닙니다. 이 집 삼겹살 맛은 한번 먹어보지 않고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정말 싸그리 깨끗히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2개하고 2개하고, 2인분은 포장으로 하.. 2009. 7. 4.
점심이라고 하는데... 쭈꾸미 덮밥, 청국장, 설렁탕 등 \5,000 균일가에다가.... 우하단 부칭개 따로... P가 반제품과 기름까지 가져와서 프라이팬에 구워댔던 부칭갭니다. 튀김가루, 돼지고기 다진것, 낙지 잘게 썬것 등등을 넣고 만들었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이런 음식은 매일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09. 6. 29.
진국 설렁탕 비빔밥 오늘은 처음으로 > 에서 을 사먹어 봅니다. 다른 이들은 을 먹었지만 난 나에게 걸맞을 듯한 일반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뭐~~ 보는 것과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재료가 신선한 편이었는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난 원래 비빔밥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하도 시켜 먹을 것이 없어서 이제는 전혀 또는 거의 사먹어 보지 않았던 비빔밥을 시켜 먹은 것입니다. 1~2 주에 한번 정도는 먹어줄 만 한것 같습니다. 2009. 4. 30.
진국 설렁탕 월식 예제 매일 점심 시간만 되면 오늘은 무얼 먹을까? 하는 해답없는 고민이 너무나 지겹고 한심해서 월식(月食)을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월식의 가장 큰 장점은 매일 먹을 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며, 가장 큰 단점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 날에 따라 특히 먹고싶은 무언가가 있을때는 월식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므로 이는 그닥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을 먹을 수는 없지만 남이 그냥 차려주는 밥성을 받는 것도 우리네처럼 바쁜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일단 예제로 먹어보았습니다. 3명이 먹으니 국이 따로 3개가 오구요, 생선도 3개, 찬은 6찬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정도면 먹을만 하다.. 2009. 3. 26.
토토리묵과 설렁탕 오늘은 바쁘디 바쁜 토요일 ! 원래는 피자를 먹는 날이지만... 건물 아줌마가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 준 도토리묵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어울리는 점심을 먹어야 합니다. 난 원래 도토리묵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한개를 먹어 보았지만... ㅋㅋ.. 역시나 푸석푸석한 그 맛 ! 별로야~~~~ 설렁탕은 그런대로 보기가 좋았더랍니다. 역시 나는 다대기를 듬뿍 쏟아 부어서 밥을 말아 먹으렵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2008. 10. 12.
설렁탕 + 새우탕 + 오리백숙 + 유부초밥 이건 목욜 점심에 먹은, 설렁탕에 다대기 넣은 모습입니다. 나는 설렁탕에 꼭 다대기를 넣어 먹은 습관이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먹으면 더러워 보인다고 싫다는 분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난 꼭 다대기를 넣어서 먹습니다. 왜? 맛있으니까!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음...난 맛만 있구만... 이건 근방 약사가 만들어다 준 새우탕이란 겁니다. 아침에 주려고 했다지만... 저녁에 먹어도 맛은 좋네요. 난 원래 새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건 오리백숙이라는데... 이런건 처음 당하는 음식이라서... 한번 먹어보고는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사먹다가 남아서 가져왔답니다. 어째 맛도 좀 꺼림칙한것이...오리라는 단어때문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군요.... 이건 시간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참.. 2008. 10. 2.
30년 전통의 설렁탕 " 이남장 " 신문로점 신문로에 있는 "이남장" 이라는 곳에 설렁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에 있는 가격들은 훑어보니 그럭저럭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단 한사람의 손님도 없길래 영업 끝났나고 물었더니 10시까지 한다네요^^ 근데, 왜 손님이 한 사람도 없지? 올림픽 때문인가? 손님이 없어서겠지만 앉아서 먹는 곳엔 아예 불까지 다 꺼 놨습니다. 아무리 이남장이라지만...여긴 좀 그러네요... 하여간 들어왔으니 일단 먹고 느껴봐야죠... 그릇들이나 집기들이 상당히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김치도 적당량 나왔습니다. 쌈장과 마늘과, 오이와 당근 등등... 이건 기본 메뉴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입니다. > 양을 봤을때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습니다. 드뎌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보기엔 여느 .. 200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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