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설농탕' 본점에서, 해장국과 특설농탕으로 토요일 점심을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갔었던, 2021년 11월까지만 해도, 모래내 설농탕의 해장국은 9,000원, 설농탕은 10,000원, 특설농탕은 13,000원이었는데,,, 어느새, 가격이 올랐습니다. 해장국은 10,000원, 설농탕은 11,000원도 아니고, 12,000원도 아닌 11,500원으로, 특설농탕은 15,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지난번 호야반점 양장피가 30,000원에서 33,000원으로 오르더니,,, ㅠㅠ 영업일은 연중무휴가 여전히 맞는데,,, 영업시간은 24시간이 아니라, '07시~22시'까지입니다. 착오들 없으시길,,, 인터넷이든 명함이든, 온통 24시간이라는 글귀를 수정하지 않아서 혼선이 있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 정점을 살짝 지나갈 무렵, 모래내 설농탕에 도착합니다. 원래 애초에 이곳을 가려던 건 아..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