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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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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2

목우촌 한우 제비추리입니다. 퇴근길에 목우촌에 들릅니다. 그날엔 한우 제비추리를 권하네요. 그래서 딱 2팩만 사 옵니다. 한 팩은 떵연네 건네 줄 예정이고, 나머지 한 팩은 우리 두 식구가 먹을 예정입니다. 바로 당일, 한우 제비추리 1팩을 포함하여, 준비해 놓았던 반찬들을 싸 짊어지고 바로 떵연네로 향합니다. 그냥 건물 앞에서 바리바리 건네주고, 또 바리바리 빈 그릇들 받아 들고 바로 집으로 귀환합니다.~ 232그램에 46,168원이니까, 그램당 199원이네요. 한우 안심로스 가격인 @219/그램보다는 살짝 저렴하고, 꽃알등심 가격인 @199/그램과는 동일한 가격입니다. 한 팩에 232그램이니 두 식구가 밥하고 먹기에는 아주 딱~ 적당한 양입니다. 번거롭지 않게 그냥 프라이팬에 정성껏 구워줍니다. 구워지는 냄새부터 아주 좋네요.~.. 2022. 6. 5.
주막보리밥 서오릉 본점을 15년만에 다시 가 보았습니다. 1999년 영업을 개시했다고 하니,,, 도대체 몇 년째야? 23년짼가? 아직도 여전히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를 팔고는 있는지,,, 내비를 딱~ 찍어 보니, 바로 나옵니다. 없어지기는커녕 분점도 여럿 생겼네요.~ 15년 전에는 허름한 건물 하나였는데, 도착해 보니, 안 쪽으로 건물 하나 더 지어서 신관이라고 합니다. 구관 앞에도, 신관 앞에도 주차 공간은 제법 있기는 한데, 우리처럼 평일 식사 시간을 비껴가지 않는 한, 주차 공간이 좀 모자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곳은 이런 식으로 평일 식사 시간을 좀 비껴서 오면 좋겠습니다. 두 식구는 테이블이 있는 신관으로 들어갑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몰라도, 격식이 빵빵한 집은 아닙니다. 바닥에 그냥 반찬으로 사용될 브로콜리 바구니를,,, 한 편으로는 종업원이 아무렇..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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