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온더보더를 배달의 민족으로 처음 맛보다~
평소 좋아하는 음식 메뉴들이 정해져 있지만, 자주 먹게 되지는 않는 음식들이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일식은 아주 좋아라 하긴 하는데 비싸서,,, 중식은 제법 좋아라 하는데 자주 먹으면 물려서,,, 양식은 살짝 좋아라 하는데 막상 먹으려 일어나려면 엉덩이가 무거워서,,, 그리고 멕시칸 음식은 제법 좋아라 하는데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입니다. 그래서?결국, 거의 맨날 한식을 먹게 됩니다 그것도 집에서 말이죠~ 말하자면 집 밥 ㅋㅋ사실, 매일 먹자면, 한국 사람이라 더욱 그렇겠지만, 솔까말 한식만 한 메뉴가 없는 듯도 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정말 다양하지 않나요? 탕/국/찌개 류도 있고, 빈대떡 등 부침/전 류도 있고, 증기가 모락 모락 피어나는 갓 지은 흰 쌀밥에 맛난 식탁용 ..
2020. 5. 23.
멕시코 음식점 [ 토마틸로 TomaTillo ] 여의도 IFC점
얼마전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 식샤를합시다 2 ] 막방에 멕시코 음식점 [ 토마틸로 TomaTillo ] 이태원점이 등장했었는데, 주인공 남녀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그렇지만 같은 자리에 앉아서 먹어댔던 메뉴들이 왤케 땡기던지,,,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Jane과 함께 이태원점은 아니지만,,, [ 토마틸로 TomaTillo ]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점에 도착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두사람이 먹었거나 혹은 화면에 비춰졌던 메뉴들을 대충 떠올려 보면, 퀘사디아(닭), 시금치치즈딥, 토티야스프, 부리또(소), 새우타코, 마카리타맥주 정도였던것 같은데,,, 홈페이지에는 오전 10시부터 개장한다고 되어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직접 전화를 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11시부터..
201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