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뷔페식당 [ 카페395 ]
작년 7월 21일에 오픈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Seoul Millennium Hilton Hotel 1층 로비에 있는 뷔페식당 [ 카페395 ] 입니다. 그전까지는 [ 실란트로 Cilantro ] 라는 이름의 뷔페였는데,,, 개장하고 한달도 채 안되서 방문했을때는 점심/저녁 동일하게 87,000원 이었는데,,, 이날은 89,000원으로 2,000원이 인상되었더군요. 아이들은 54,000원 받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세XX 관련 교통통제인줄도 모르고 출발했는데,,, 광화문방향으로 차량이 꼬리의 꼬리를 문 채 20분이 지나도 10미터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둥간에 버스들은 회사에서 지령이 오는지, 역방향으로 회차해서 돌아가는 차량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만큼이나 엄청나게 많이 먹어댔던..
2015. 4. 19.
밀레니엄 힐튼 호텔 뷔페식당 { 오랑제리 Orangerie }
밀레니엄 힐튼 호텔 뷔페식당 { 오랑제리 Orangerie } 에서 부모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한지도 좀 됐고해서,,, 날을 잡는데도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만날만~하면 뭔 일이 생기고, 또 만날만~ 하면 뭔 행사가 생기고해서,,, 겨우 오늘에야 어렵게 시간이 맞았습니다. 2006년도 왔을때 음식에서 비린내도 나고 사람들도 너무 많고 북적거려서 짜증이 너무 난 터라 다시는 오지말자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 이후로는 가끔 { 실란트로 } 는 갔었는데,,, 이곳은 그러니까,,, 한 7년만에 오는 셈이네요 ^^ 8월 중 { 싱가포르 음식 축제 } 를 하나 봅니다. 꼬치구이, 칠리크랩, Laksa 등 싱가포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 ..
2013. 8. 11.
밀레니엄 힐튼 { 실란트로 Cilantro }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 1층 뷔페식당 { 실란트로 Cilantro } 앞 전경입니다. 오랜만에 봐도 늘 같은 모습입니다. 오늘 토욜인테,,, 무쟈게 복작거릴줄 알았는데,,, 헐~~ 의외로 많이 한가합니다. 약속시간에 내가 조금 먼저 도착했네요. 안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좀 이상하네요. 평소보다 한 반 정도밖에 없는듯한데,,, 경기 탓일까요? 항상 그렇듯이 저렇게 생긴 빵을 두당 한개씩 줍니다. 저 빵을 컵에서 꺼내서 손으로 살짝 찢어서 일회용 버터를 살짝 발라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좋거든요. 스프도 한컵 가져왔습니다. 빵을 좀 먹다보니 퍽퍽해서리... 열무김치를 좀 가져와서 먹으니,,, ㅋㅋ,,, 시원하네요. 역시 김치는 참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 음식 주제는 크랩, 게, 새우 이렇습니다. 먹어보..
2013. 5. 26.
밀레니엄 힐튼 실란트로 Cilantro 뷔페
어제 더워서 거의 아사 직전까지 갈뻔했던 Jane을 위해 사실 오늘 고기를 좀 먹으러갈까... 해서... 평소에 눈여겨 봐뒀던 일산 과 Y에게서 배운 파주 두 군데를 살펴 보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뭐냐면,,, 궁골에 대한 블로거들의 평판이 상당히 좋지 않음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특히 궁골 여사장과 종업원들의 불친절과 폭언 등등... 직접 가보지 못했고 목격하진 못했지만,,, 그런 부정적인 내용이 실린 글들이 너무 쉽게쉽게 눈에 띄니 가고 싶은 마음이 왕창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파주쪽으로 눈을 돌렸었는데, 거긴 솔직히 다 저녁때 가 보기가 너무 멀고... 그래서 목적지를 급선회시켜, 마침 8월말까지 유효기간인 쿠폰도 써야되고해서 오랜만에 밀레니엄..
201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