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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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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6

윤희네 분식으로 점심을 그냥 때웁니다. ㅠㅠ 퇴원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니, 또다시 점심 식사가,,, 안 먹기는 그렇고, 뭘 먹으려니 1인용으로 먹을만한 적당한 먹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고, 집에서부터 점심을 싸들고 나오자니 귀찮고, 금액 생각하지 않고 배달앱을 사용하자니, 말이 안 되는 비용이 계속 발생하겠고,,,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은, 배달앱을 뒤져보는 수밖에요. ㅠㅠ 이 날은 분식 메뉴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분식을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안 먹어보는 메뉴였으니, 그냥 대충 먹고 때우기로 합니다. 오뎅 4개 3,000원, 오징어 튀김 3개 3,000원, 김말이 3개 2,500원, 왕새우 튀김 2개 3,000원, 딱딱 만두 1개 700원, 배달 팁이 신기하게도 950원입니다. 배달 팁 때문에 주문하게 된 셈입니다. 그래도 총금액은 13,.. 2022. 3. 10.
별난분식에서 바지락칼국수와 김밥을 먹어봅니다. 이날은 그냥 번뜩 떠 오르는 게, '칼국수'입니다. 그냥,,, 칼국수,,, 그래서, 또 배민을 뒤졌죠.^^ 배민 아니면, 쿠팡 이츠를 뒤집니다. 초기에는 요기요나 배달통을 뒤졌었는데, 왜 그리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에는 저 두 곳은 거의,,, 요기요에서만 할인되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별난분식'이랍니다. 그냥, 전혀 아는 업체는 아니고, 칼국수로 검색을 하다가 그냥 얻어걸린 업체입니다. 물론, 첨 들어보고 첨 주문하는 신규 업체입니다. 신규 업체에 주문할 때마다, 살짝 궁금합니다. 과연, 이 업체는 어떤 업체일까? 하고 말입니다. ㅋㅋ 최소 주문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아마도 그랬나 봅니다. 최소 주문금액이 10,000원밖에 안 합니다. 10,000원이면 엄청 저렴한 편이거든요.^^ 물론,.. 2021. 9. 29.
나름 분식 맛집 앗싸 복만두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사 왔습니다.~ 직접 매장에 가서 먹는 칼국수 맛에 비할 수는 없지만, 그냥 집에서라도 칼국수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사무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무조건 칼국수이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라도 칼국수를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 처절한 노력으로도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없던 당위성과 타당성까지 합세하여, 마치 못 먹으면 큰 일이라도 날 것 같은 생각에 도달하게 되지요.^^ 웃겨~~ 이 날도 역시 그랬습니다. 갑자기 칼국수가 한 번 머리 속에 꽂히더니,,, 굳이 멀리 까지 나가서 사 먹을 일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저 가까운 곳에서 배달이나 한 번 받아 보자 싶어서 또 다시 배달 앱을 엽니다. 많지는 않아도 몇몇 군데에서 칼국수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 7. 20.
[ 스쿨스토어 School Store ] 분식으로 한끼를 떼우는 날이었는데, 분식치고는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이 가격이면 짱깨집에서 3인분 한끼 먹거리도 나올 가격입니다. 요즘 음식값이 장난이 아니구만요. [ 요기요 ] 에서 배달 주문했는데, [ No.1 프리미엄 분식 스쿨스토어 School Store ] 라는 곳입니다. 최근까지 검색이 안된 집이었는데,,, 최근에 생긴건지 등록은 최근에 했는지는 알 순 없지만,,, 좌우간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배달 포장 비닐이 재밌네요 ^^ 포장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결하군요. 왼쪽은 [ 떡순이모듬 I : 11,000원 ] 그리고 오른쪽은 [ 오뎅탕 : 6,500원 ] 입니다. 반찬은 고추절임, 비타단무지 그리고 국물 정도입니다. 이게 [ 떡순이모듬 I ] 에 들어있는 순.. 2017. 5. 5.
길목 분식 약국 옆 주차장 옆 까끼 옆에 골목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생겼습니다. 예전 논골식당(?) 자리가 아닌가 싶은데... 좌우지간 그 곳에 먹는 것과 관련된 무엇인가가 생겼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간주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번 오뎅과 떡볶이 맛은 일차 보았었고...오늘은 > 과 >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밥속 재료는 7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독특할것까지는 없고...그냥 수수합니다. 그냥 먹을만 하다는 뜻입니다. 이번엔, 잔치국수를 보겠습니다. 일단 외형이나 냄새가 깔끔한 편입니다. 군더더기는 별로 없군요. 국물은 자칫 비린맛을 내기가 일쑤일텐데... 맛이 깔끔합니다. 나름 먹을만 합니다. 먹다보니 양도 적은 편은 아니더군요. 일단 합격선에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찬이야 음식에 딸린 것이.. 2009. 4. 2.
2번째 백반과 길목분식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국설렁탕집 백반 4인분 (\4,500/인분) 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무쇠고기국과 꽁치조림, 어묵조림, 미역줄기무침, 김치, 부추무침, 버섯무침, 소시지파강회 입니다. 어제보다는 좀 빈약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단, 4인분을 시키니 반찬이 좀 모자란 듯합니다. 밥을 먹자마자 바로 100미터 거리에 새로 생긴 "길목분식"에서 떡볶이, 오뎅과 튀김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튀김은 고구마와 오징어가 들어있는데...김말이와 만두가 없어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오후에는 덕분에 그 집 개업 떡까지 얻어 먹었구요, 약국 식구들 먹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200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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