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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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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27

오늘은 김장 김치 담근 날 + alpha ~ 아파트 동 입구에 홍벽서 한장이 붙어있더랍니다. 춥고 배고파 언능 집으로 올라오니라 자세히는 보고 싶지도 않았을뿐더러 보지도 못했지만... 아마도 동보성 이라는 왠지 낯설지만은 않은 짱깨집에서... 요즘 굴이 한창이라 그랬는지... 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던가... 머라던가... 하여간... 그말을 Jane으로 부터 건네 들은게 아마도 엊그제였겠다... 그래서 드뎌 오늘 동보성에 사실여부 확인차 전화를 걸어보게 되었는데... 이 사진이 찍혔으니... 답은 벌써 이미 다 나온 셈 ! 동보성 전화 확인시 오천원이라는 한 마디에 우린 모두 아주 오랜만에, 피자같은 한솥밥같은 음식 먹을때를 제외하고는 온통 통일하기 아주 열라 어려운, 통일 메뉴의 방향으로 쭈~욱 뻗어댈.. 2010. 12. 10.
이젠 피자까지 만들어 먹었어 ^^ 오늘은 P가 저거를 만들어 왔습니다. 저거가 뭘까요? 샐러드 ? 틀렸습니다 ~~ 정답은 > " 난 " 이라던가? " 또디아 " 라던가? 뭐라더라...... 생각안나..... 좌우지간... 그거에다가 아주 맛좋고 달달한 고구마 삶아서 양념과 버무려서 올리고, 소지지 잘라서 올리고, 양파 썰어넣고, 옥수수콘, 피자치즈 뿌리고... 그래서 가져온걸... 아래 아주 싸구려 오븐에다가... 근데, 맛은 아주 그만입니다. 내가 원래 고구마는 아주 단 호박고구마 이외는 안먹는 편인데... 오늘 이 고구마 피자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아주 아주 맛나게 아침으로 먹어버렸습니다. 이거 아주 쓸모가 없군요. 너무 작아서... 뭐 변변히 할말한 게 없었는데... 점심엔 염박사네 신 메뉴인 .. 2010. 11. 3.
쌈채 한방 보쌈 - 동태찌개 > 에서 평소에 맛있게 먹었던 를 4인분 주문했습니다. 사실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정해진 가격대에서 딱히 먹을만한것도 먹고싶은것도 그리 있지 않긴하지만... 그래도 먹어야 살기때문에 항상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이 좀 적나라하지요? 뭐 시체 해부해 놓은것도 아닌데... 너무나 큰 동태에 칼질을 한번 않하니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보입니다^^ 칼질 한번만 더 해서 보내주지.... 다 그렇겠지만... 어째 음식이 무시시 하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20,000 짜리 동태찌개 입니다. ... 내장 중 뭔가 빼야 할 것을 그냥 넣은것처럼... 맛이 꼬리꼬리하고 뒷맛이 씁쓰름합니다. 오늘따라 간도 많이 짜군요. 난 음식의 재연성이 떨어지면 짜증이 많이 나는 편입.. 2009. 11. 9.
세발낙지... 징그러워도 맛은 좋군^^ L 이 가지고 온 ... 이게 싯가 \40,000 이 훌쩍 넘는 가격이라고??? 지금 엄청 꿈틀거리면서 접시에서 탈출하려고 난리입니다. 이걸 내가 거의 한 접시 다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참기름 확 뿌리고 나니 낙지가 완전 미치고 있는걸 초장에 확 찍어서 마구 먹어 주었습니다. 정말 맛은 좋더군요. 근데 살아있는 걸 이렇게 마구마구 먹어대려니 좀...어떠구리는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처음에 이거 한 접시 다 먹게되리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점심때 > 집에서 시켜다 먹은 입니다. 우리 모두 다 입을 모아 '참 먹을만하다 ' 라고 외쳤습니다. 이제 김치째개는 쌈채 한방 보쌈집에서 먹어야 겠습니다. 반찬이야 머... 2009. 9. 8.
쌈채 한방 보쌈 정식 점심에 먹은 3인분 입니다. 적다면 적겠지만 많다고 보면 양이 좀 많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깨끗하게 배달을 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 때깔이 거무죽죽하지 않아서 또 좋았습니다. 지난번 YBS에서 주문해다 먹은 넘은 고기 때깔이 넘 검었구요... 오늘은 고기 한 점 입에 넣으니... 감초향도 조금 나는것이... 그래도 한방 보쌈 느낌은 듭니다. 소박한 반찬이야 뭐 그렇다 치고... 고기 끝에 있는 저 하얀 동그라미들...그래! 오돌뼈!... 그 단어가 생각이 안 났었는데...ㅋㅋ 그게 좀 많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 집 보쌈 정식은 먹을만하다고 종을 찍었습니다. 이제 보쌈 정식은 YBS 에서 이 집으로 거래처를 변경해야할 것 같습니다.^^ 2009. 8. 4.
놀부 보쌈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먹은 음식이 입니다. 봉투값이 한 천원 정도 할 것 같습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 신촌에서부터 왔답니다. 정말 멀리까지도 옵니다^^ 일단 꺼내보니 깨끗해서 좋습니다. 일일이 1회용 포장으로, 명성에 걸맞게 배달해 주니 기분은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 놀부 보삼 " 이라는 브랜드 값으로 한 돈 만원은 주나 봅니다. 포장을 걷어내니... 약간은 부실하다고 하면 좀 부실한 정도? 가장 중요한 고기맛은....음..... 별 맛 아닙니다. 저 정도 되면 31가지 한약재 운운하면서, 고기에서 형용하기 힘든 이상 야릇한 향이 나면서... 뭘 넣었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먹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 2009. 7. 17.
염박사 보쌈 정식 염박사의 또 하나의 음식... 이게 3인분입니다. 다 좋은데.... 고기가 좀 작습니다. 저거 한 줄 정도 더 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런데, 고기 맛은 참 좋습디다. 냄새도 하나도 않나고...먹을만 합니다. 2009. 7. 3.
연희동 산천칡냉면, 보쌈 그리고...팥빙수... 우상단 씨꺼먼 봉지에 냉면 육수를 엄청 줬습니다. L이 그냥 사다만 주고 자기는 주차못해서 그냥 가버렸습니다. 덕분에 잘은 먹었습니다. 연희동 이 집 참 맛있네요^^ 도 제법 맛이 좋았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수 있었을텐데... 하필 약국 끝날때 광고사 사장이 오는 바람에 그하고 이얘기 저얘기 하느라 퇴근도 늦고... 하지만 오늘 할 얘기는 다 나누었네요^^ 약국 내부 간이 Remodeling 함 해볼까 합니다. 다 다음 주에... 요건 저녁 시간 전에 하도 답답하고 껄껄해서 사다먹은 팥빙수. 팥빙수에다가 카페라떼 조금 넣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아무리 땀나고 더울때라도 이거 한 그릇 먹고 있노라면 .. 2009. 6. 10.
닭강정, 새우강정과 보쌈 P가 집에서 만들었다던 닭강정과 새우강정입니다. M이 닭은 못(?)먹는다고 하니까... 새우는 먹을 줄 안다고 하니까... 양보하다가 맛도 못보고...ㅆ...... 닭강정이 무지 맛이 있었길래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욕나올뻔 했습니다. 이날은 Y가 오렌지며 빵이며까지.... 하루 종일 먹을 거 천지였더랍니다. 오늘은 L과 함께 마루 탁자에 신문깔고 또 을 사다가 펼쳐놓고 마구 먹어댔습니다. 나는 나름 맛이 있는데... L은 보쌈이 꼬돌꼬돌하지 않다고 투덜댑니다. 근데... 쟁반국수가 이번엔 조금 왔습니다. 좀 많이 주지.... 그냥 우연히 컴하다가 알았는데...노트북용 DDR2 PC2-5300(333) 2GB 가 겨우 \30,000 밖에 안하네요? 왜 이렇게 싸지요? 2.. 2009. 5. 23.
장충 아구찜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지만...장충 왕 족발 보쌈집에서 다름아닌 > 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아구찜이란 동작동에서 잠시 기거할 당시 건너편 방배동 먹자골목에 있었던 원조 마산 할매 아구찜에서 먹고는 일체 먹지 않다가 홍은동 자락으로 이사와서는 홍제3동에 있는 서울여자간호대학 근처 제일해물탕에서 몇번 먹어보고는 오늘이 아주 오랜만입니다. 자~~ 과연 족발 보쌈집의 아구찜은 맛이 어떨까요? 며칠 전에 사다 먹은 족발때 받은 쿠폰입니다. 뒷면을 보면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엔 소주/음료수 중 택일에서 처음처럼을 주문했더랬는데...오늘은 전화하니 아구찜에는 쿠폰까지는 주는데 소주/음료수는 없답니다. 엥~~~ 좀 섭섭합니다. 왜 안주는거죠? 이건 지난번 쟁반국수와 동일한데...으째 맛이...1주일 채.. 2009. 4. 26.
장충 왕 족발 / 보쌈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L 이 정확히 기억했다가 나에게 정보를 주었습니다. 이 집 맛있었다고... > 비가 온데다가...TV 연속극 에서 모 배우가 족발을 언급하면서... L 이 내게 말했습니다. 족발이 갑자기 땡긴다고... 나야 머 L 이 땡긴다고 말하면 같이 땡겨주는 센스가 있는터라... 당빠... 시켜먹자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주문한지 거의 1시간이 다 되어서야 배달이 왔습니다. 갑자기 주문이 많아져서 늦었노라고...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비슷한 모양입니다. 비가 오니 나가서 사먹기는 귀찮고...TV에서 족발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땡기긴 하고...ㅋㅋ ... 그래서 오늘 족발집 돈 마이 벌었나? 푸짐하긴 하죠? 보쌈에다가... 쟁반국수에다가...파전에다가... 10장에 족발(중).. 2009. 4. 20.
칡냉면과 보쌈 오늘은 추워서 덜덜 떨면서 칡냉면을 먹었습니다. 몇달 전에 먹어보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무조건 맛이 좋습니다. 역시 냉면은 오랜만에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원래 비빔냉면인데 육수를 봉지에 많이 담아서 왔습니다. 비비다 보니 뻑뻑하네요... 그래서 육수를 거의 다 넣고 먹었는데...먹고나서 생각해보니 괜히 육수를 그렇게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량을 다 부어서 먹어야 딱 맞는 비빔냉면이었던거죠~~ 그리고, 보쌈도 조금 먹었습니다. 이집 보쌈이 원래 맛있다네요~ 돼지 냄새도 안나도 느끼하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조금 남기는 했는데...좌우간 딱 좋았습니다. 보쌈 김치는 맛은 있긴한데...좀 맛이 너무 진했습니다. 양념이 너무 많이 들어갔나 봅니다. 그리고 좀 너무 매웠구요. 그래도 고기랑 같이 먹으니 지.. 200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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