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지코바 치킨뿐만이 아니라, 한입쿨떡도 먹었습니다.~^^
요즘 연일 날씨가 사람을 아주 죽여주네요. ㅠㅠ 그래서 찬 물에 흰쌀밥을 말아서, 얼마 전에 만든 배추김치랑 버리려다가 아까워서 만들어 본, 오이지무침을 반찬으로 그냥 시원하게 먹자고 했다가,,, ㅎㅎ 퇴근길에 지코바 순살 양념(보통맛)을,,, 20,000원짜리인데 포장할인 1,000원 받아서, 19,000원 결제했습니다. 이젠, 치킨 기본 가격이, 종류를 불문하고, 2만 원대인 것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디게 저항감을 느꼈었는데,,, 저 남산만 한, ㅎㅎ 카브루 남산 에일 맥주는 집 냉장실에 있던 것이고, 지코바에서는 치킨무랑 펩시콜라 캔만 준겁니다. 포일 포장을 열어 보니, 이날은 지코바 빛깔이 좀 다르네요? 평상시보다 좀 더 허여멀건하달까요? 양념을 넣고 난 후, 처리 시간이..
202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