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물김치3

오늘은 새우 스파케티입니다. 어제 너무 많이 사와서 남은 식재료를 응용해서 오늘은 { 새우 스파케티 } 를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먹을 줄 잘 모를뿐 아니라 좋아하지 않기까지하는데,,, 오늘은 이 새우 스파게티를 한번 먹어보려 했는데,,, 첨에는 그냥 먹을만 했는데,,, 지속적으로 먹다보니,,, 너무 느끼합니다. 결국, 소금을 조금 더 뿌리기를 두번이나 그랬는데,,, 도저히 끝까지 먹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요? 남겼지요 머. 이런 새콤달콤한 샐러드를 같이 먹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내가 평생 단 한번도 스파게티를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 것입니다. 온갖 느끼한 음식은 남보다 훨 잘 먹는 난데,,, 유독 스파게티만은 도저히 내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이런 아보카도는 아무리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데 말입니.. 2013. 4. 21.
꼬박 3일째 하루 한번은 먹었던 김밥 지난 토욜 오전에 만들어 준 김밥이었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한다는 이유로 먹거리 혹은 식사 대용으로 만들어 주고 떠난 김밥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직경이 거의 30cm 정도에 육박하는 대형 접시 2장에 2층으로 쌓아주고 떠났지요. 떠나는 이는 내가 혹시 배고플까봐, 혹시라도 귀찮다고 끼니를 거를까봐 좀 많이 만든 모양입니다. 첨에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많은 줄. 토욜날 퇴근 후 4시부터 하는 을 보고 있노라니 식탁에 만들어 놓은 김밥이 자꾸 먹고 싶어지길래 한 접시 가져다가 야곰야곰 TV 보면서 먹다보니 어느덧 가 다 끝날 무렵까지 한개 두개 먹게 되어 어느덧 배가 불러 왔습니다. 그래서 그게 그냥 저녁이 되어 버렸구요. 일욜 아침 9시.. 2011. 2. 21.
낙지볶음으로 저녁을... 오늘 날씨는 세상에 태어나서 흔히 겪어보지 못한, 킹왕짱 더운 날씨 였습니다. 선풍기를 켜 놓았는데도 목을 타고 땀이 흘러내리는 걸 연신 수건으로 닦아주어야만 했지요. 아점으로는 맥도날드를 먹었으니, 저녁은 쌀을 먹어야겠기에 있는 것들을 꺼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건 시원한 물김치입니다. 먹다보니 더운 날씨 덕분에 금새 미지근해 졌습니다. 지난번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가서 사온 목우촌 햄입니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냥 구웠습니다. 햄도 역시 국산이 참 맛이 있습니다. 시원한 냉 콩나물무침입니다. 콩나물은 항상 사각사각한것이 감칠맛 납니다. 요것들은 나머지 찌질한 반찬들입니다. 조개젓, 두부조림과 오이지입니다. 2008. 8.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