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삿뽀로에 다녀 왔습니다. ㅎㅎ
원래 '삿뽀로'에 갈 예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갔을까요? 원래는 '우아하게' 갈 생각이었습니다. 출발부터 우아하게~ 그런데,,, 우아하게 도착 직 후, 주차가 불가하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아하게'는 홍대 주변에 있는,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주로 파는 고기집입니다. 꼭~ 고기를 먹고파서 목표로 정한 건 아니지만, 주차 불가라는 말을 듣고는, 바로 자리를 떠나 큰 도로로 나가자마자 눈에 뜨인 곳이 바로,,, '삿뽀로' 홍대점이었습니다. 물론, 삿뽀로 홍대점은 처음입니다. 발렛 주차를 맡기고 엘리베이터 앞입니다. 삿뽀로는 일식전문점입니다. 엘리베이터 앞 배너 모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오길 기다리며,,, 뭘 먹지? 주말이니,,, 주말 가족 특선으로? 엘리베이터가 왔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