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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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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추김밥8

[ 김가네김밥 신제품 스팸김밥 ] 가끔씩 맛보는 김밥집들 중 [ 김가네 ]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김밥천국 ] 보다는 [ 김가네 ] 김밥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오랜 세월동안 융통성은 별로 없는듯 하지만 맛은 한결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김가네 ] 김밥은 그냥 믿고 먹을 수 있는 김밥입니다. 오랜만에 메뉴 개편이 된 듯 합니다. 물론, 가격도 살짝 올린것도 같구요. 얼핏 보니 대여섯개 김밥류 메뉴가 변경된것 같습니다.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하나둘씩 먹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오늘은 한두가지만 먼저,,, ㅋㅋ [ 새우김밥 ] 이 [ 통새우튀김김밥 ] 이라고 이름이 바뀐건가요? 아니면 내용이 바뀐건가요? 먹어보니 모기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한건 같은데,,, 이건 별로 새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건 [ 스팸김밥 ] 인데, 신.. 2016. 9. 24.
역시 명절은 명절인가봅니다 ^^ 추석 명절 전 월요일과 화요일 양 이틀간은 일이 너무 바쁜 관계로 정말 점심 하나 제대로 먹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먹을 건 먹어야지요 ^^ 하는 수 없이 토요일도 아닌데 김밥을 주문해 먹습니다. 김밥만 먹긴 좀 그러니 국물삼아 컵라면을 같이 먹어주었습니다. 김가네 { 멸추김밥 : 3,500원 } { 모듬김밥 : 4,000원 } 에다가 { 컵누들 } 과 { 신라면 } 컵라면을 같이 먹습니다. 이 정도면 바빠 죽겠을만한 날 점심으로는 훌륭하지 않나요 ^^ { 컵누들 } 매콤한맛입니다. 과연 저만큼만 먹고 식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국물 맛을 보니 약간 컬컬한 묽게 탄 라면국물 맛이 납니다. 이거야 너무너무 유명한 { 신라면 } 입니다. 그러니 내용은 패스 ~~ 김밥에 따라온 국물, 단무.. 2013. 9. 18.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가네 김밥 ^^ 매주 토요일은 제대로 엉덩이 붙히고 점심을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드는 환자들 때문에 따끈한 국거리를 먹다가도 숟가락 놓기를 여러차례 하다보면 어느새 국거리는 미적지근하게 변해버리기가 일쑤고, 그러다 보면 음식맛도 급격히 떨어지다보니 하는 수 없이 토요일은 점심시간없이 그냥 저런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 동네 김가네는 다른 동네 김가네 보다 훨 맛이 좋다는 다른 동네 사람들의 평가가 있을만큼 맛이 참 좋은 편이니 천만 다행이기는 합니다. 오늘도 역시, , 그리고 이렇게 3종류를 주문했습니다. 이 메뉴는 언제부턴가 거의 고정 메뉴가 된 듯합니다. 만두, 피자 아니면 햄버거를 주로 먹었었는데 오늘 먹은 김밥, 특.. 2011. 7. 16.
오히려 음식의 폭이 넓어졌나요? 오늘 점심 시간 좀 지난 시각에, 혹시나 하는 맘에 소풍에 전화를 걸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전화를 받습니다. 물어 보았더니 이젠 점심 메뉴 하지 않고 이란 것만 한다고 합니다. 매장은 오후 1시경에 연다고 하구요. 그 말뜻은 이제 은 다~ 갔다 ~ 이런 뜻입니다. 차라리 맘이 홀가분 합니다. 이제 머리 속에서 그리고 내 PC N Drive 개인 먹거리 폴더에서도 소풍 사진과 이미지는 지웠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그 구어조은닭 이나 한마리 구워달래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 음식 정리겸 남아 있던 음식들로 점심을 맞이합니다. 먼저, 백설햄 군만두 떨이입니다. 이 군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요. 이건 생생 우동 사발면인데, 국.. 2011. 6. 24.
계란말이 전용 팬이 꼭 필요하겠는데 ^^ 내일 먹을 점심이 피자로 결정되면서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김밥으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김밥이야 늘 먹던대로 에서 먹습니다. 오늘은 이랑 입니다. 물론, 목이 메이니 은 기본이고, 역시 도 빠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등장입니다. 역시 P가 만들어 와서 점심때 팬에 부쳐 냈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실내에 퍼지면서 다른 이가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 이거 또한 양이 1인분은 충분히 되니... 배가 고프진 않습니다. 오히려 만큼 평소보다 양적으로 더 먹은 셈입니다. 저녁에 L 이 역시 급조된 약속때문에 참석하지 못한채 Jane과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노발대발하면서도.. 2011. 1. 15.
우째 이런일이 헐 ~~~ 에 주문한다는 것이... 잘못하여 으로 들어 갔습니다. 김가네 2개에다가 따끈한 ... 이렇게 해서 주문하려던 것인데... 잘못 전화해서 김가네가 아닌 김밥천국으로 주문이 날라갔습니다. 김밥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김밥은 길거리에 다니다가 그냥 불쑥 포장마차에 들어가 먹는 듯하게 생겼습니다. 호일에다가 싸서 주는구먼~~ 한번 펴보니 커다란 새우등 같기도 하고, 거대 지네같기도 합니다. 역시 \1,000 짜리 이라 그런지...김도 왠지 쉬원찮고 깨도 안뿌린것 같고, 기름도 바르지 않았네요? 맞나? 끄트머리 내가 제일 좋하하는 부분 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음식값이 너무 싸서 음식에 대한 타박도 불가합니.. 2010. 11. 25.
김가네 또 하나의 신제품 < 돈커리덮밥 > 을 먹었습니다. 최근에 > 가 내 놓은 신제품 4종 중 3종 는 얼마전에 이미 몽땅 먹어보았습니다. 3종 모두 신제품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었고, 오늘은 드뎌 마지막 남은 1종 신제품인 을 먹어볼 차례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본식 커리라는데요... 그 위에다가 돈까스 자른것을 몇개 올리고 그 위에 무슨 애벌레같이 생긴 소스(?) 를 뿌리고 또 그 위에 벌레 눈깔을 얹어 주었습니다. 이거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그냥 점심 한끼 먹을만 합니다. 양도 제법되구요, 특별히 딴지걸 내용이 없군요 ^^ 이건 저번에 먹어봤던 근데 이번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여기 메뉴에 들어가는 쬐그만한 새끼 만두 3.. 2010. 11. 19.
토욜에 먹은 음식 토욜 점심은 바쁜 관계로 항상 간단한 메뉴로 결정됩니다. 오늘도 역시 > , 맛있는 , , 멸추 김밥은 멸치와 고추의 준말입니다. 청양 고추 때문에 어느 정도 맵습니다. 참치 김밥이야 김밥 중에 제일 많이 사 먹게 되는 김밥이구... 저녁에는 L 이 들어오다가 사온 을 먹게 됩니다. 냄새도 나지않고 상당히 담백한 족발인데... 이 집을 찾아내느라 좀 힘들었다는... 요기까지 모두 다 싸 준 것들입니다. 이건 인왕시장 200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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