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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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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9

봄꽃분식 근처에 분식집이 새로 생겼는지 아니면 원래 있었던 곳인데 모르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아주머니가 메뉴판을 주고 갔습니다. 받아보니 이름모를 분식집이네요. 워낙 분식을 좋아하던터라,,, 호기심이 발동하는걸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험삼아 먹어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이날은 그냥 입문 정도로만 생각하고 맛을 보기위해 간단한 메뉴만을 주문했습니다. 가운데 있는것은 [ 제육덮밥 : 6,000원 ] 이고 양쪽에 있는 것은 [ 만두국 : 4,000원 ] 입니다. 반찬은 5가지 줍니다. 오이김치, 김치, 검은콩장, 삶은감자호박 그리고 쥐포채입니다. 요것이 두 메뉴의 비주얼입니다. 왼쪽 비주얼은 돈값은 좀 못하는듯하고 오른쪽 비주얼은 딱 그 값 정도 되는듯 합니다. 왼쪽 밥은 금방 지은 .. 2017. 5. 30.
다락정 만두국 만두국 : \7,000 진짜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것두 내가 자진해서 먹은게 아니라 머리 자르고 있는데 전화가 화서 호출을 당했습니다. 이래서 다락정 한번 오랜만에 다시 가보게 되는군요^^ 고마우이 ~~ 맛있기는 맛있는데 한 반쯤 먹고 있는데 삽시간에 수십명 단체 손님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왠지 빨리 먹어주고 일어나야할 분위기 같아서,,, 나머지 만두 몇개 후다닥 먹어치우고 나오는데,,, 몇십명 단체 인원의 인적 구성이 영 머리로 정리가 안되길래 슬쩍 슬쩍 힐끔거려 봤더니, 좀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들고 있는게,,, 혹여 아이폰 동호회? 아님 말구,,, 2011. 5. 29.
하루 3끼 다 먹은 날 오늘은 본의 하니게 하루 3끼 다 먹은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원랜 2끼 입니다. Y 가 아침을 대신해서 새로운 샌드위치를 발견했다고 전화가 오는 바람에 3끼가 된 겁니다. 1> 아침 이 샌드위치가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을 못 먹고 출근하느라 배고파서 중간에 사왔다는 샌드위치입니다. 가격은 \2,000 입니다. 예쁘장한 쇼핑백 같은데다가 담아 주더라는군요. 상대가 귀여운 아가씨라 그랬겠죠 ^^ 보다시피 네모난 샌드위치용 햄 한장에 마요네즈와 케첩이 발라져있고, 양배추 채 썰은 것이 조금, 그리고는 계란과 야채를 버무려 부친 패티 한장 밑에 얇은 치즈 한장과 뭔 소스가 발려져 있습니다. 맛은 본대로 먹은대로 그 맛입니다. 나쁘지 않다는 말입니다. 직장인들 아침 한끼 식사로는 충분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여기다.. 2011. 3. 23.
급조한 만두국임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급조한 만두국임에도 불구하고... 어랍쇼 ~~ 완전 먹을만 하잖아 ~~ 이거 왜 이래????? 이런 유형 음식은 국물 딱 한번만 떠 먹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건지 ~ 아닌지 ! 맛있으니까 김도 뿌려 먹으라고... 김이야 아무렇게나 찢어 주었을텐데... 난.... 또... 왜..... 저 김이 꼭 내 국에 빠진 청색빛나는 두꺼비로 보이냐? 허겁지겁 먹었더니 배부릅니다. 저 만두는 지난번 신정때 엄마가 만들어 주셨다는 그 만두? 무말랭이 2011. 1. 14.
루마니아에서 돌아오던 날... 왜 Romania라고 쓰는데 루마니아라고 발음하지? 음....영어가 아니니까? 좌우간... 아침 7:10 도착이라더니....지상 주차장에 주차하고 C gate를 찾아서 그 앞 의자에 앉은 시각이 거의 6:50이었는데....하필 프랑스에서 오는 두 여객기만 모두 연착이라고....왜? 어쨌든... 이른 시각이라 그랬는데 정말 한산합니다. 공항이 이렇게 한산한 모습은 또 첨 보네요. 결국 7:31에 비행기가 도착하고 L을 만난 시각은 거의 8시가 다 되어서였습니다. 물어보니 찾을 짐도 없고 비지니스에서 바로 내려서 공항 열차타고 바로 온것이 그렇다네요. 내비로 찍어보니 9시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한답니다. 좋았어~~ 약국에 과히 늦지는 않겠군. > 이라는 첨 주문해 보는 곳에서 < 동태찌개 : \5,000/인.. 2009. 7. 26.
만두국 + 오뎅 + 떡볶이 + 쫄면 김가네에서 먹는 > 이지만...만두가 완탕같으며 풀죽같아서 맛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국물은 그냥 저냥 먹을 만 합니다. 오뎅 떡볶이 쫄면 2009. 4. 24.
떡만두국 집에서 해 먹은 떡만두국입니다. 떡이야 그냥 떡이고...만두는 저기 강남 모처에 있는 맛있다고 소문난 만두를 사둔게 있어서리....만두 4개 먹으니까 배불러서 죽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졸리기까지... 맛있게 먹어서 좋긴한데.... 너무 많이 먹어서 움직이기가 정말 귀찮군요.^^ 2009. 3. 23.
만두국과 갈비탕 오늘은 점심과 저녁을 같은 식당에서 시켜 먹었습니다. 백가네라고, 홍제천 건너편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엔 >을 먹어 보았습니다. 국물은 아마도 갈비탕이나 설렁탕에 쓰이는 국물을 쓴 듯 합니다. 만두국 국물이 상당히 개걸스럽습니다. 건 그렇다 치고, 만두피가 좀 떡이 된듯한 느낌... 아마도 만두는 기성품을 사다가 국물만 부어서 내어 놓은 느낌... 다음번에도 이 만두국을 먹겠다고 할 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저녁에는 똑 같은 집에 >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오히려 갈비탕은 맛이 괜찮군요. 그렇지만, 왜 이렇게 비싼가는 좀 신경을 써 봐야 겠습니다. 2008. 9. 26.
만두국 오늘은 검소하게 >과 > 출 : 김X네 200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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