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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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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브레드3

오랜만에 아침상을 차려봤습니다^^ 올만에 빵과 함께 아침상을 차려 봤습니다 ^^ 사실 차린건 아니고,,,ㅋㅋ,,, 오늘은 저 로즈브레드를 손으로 찢어서 소스에 찍어 먹는 기존의 방법을 좀 탈피해서, 일일이 칼로 썰어 놓고 뭔가를 발라 먹으려 합니다. 빵을 썰면서 느낀건데, 저 빵은 참 속과 겉이 너무도 다르더군요. 겉은 주먹으로 쳐야 좀 들어갈 정도로 많이 딱딱한 반면 일단 속으로 들어가면 더할나위 없이 부드럽습니다. 속이 보기와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말입니다. 꼭 사람을 닮았습니다. 특히 나를..ㅋㅋ 빵을 썰면서 바나나 한개를 우선 appetizer로 먹습니다. 바나나가 무슨 에피타이저냐고 반문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때 그때 내가 에피타이저라면 에피타이저고 아니라면 아닌것일 뿐이니 너무 심려치 말길 바랍니다^^ 오늘 등장한 발라먹을 것.. 2011. 11. 13.
에클레어 와 로즈브레드 오늘도 역시 그랜드힐튼 Alpine Deli 에서 사온 빵류로 (아침은 거르고) 점심을 먹습니다. Jane이 일어난 시간이 오전 11시 30분도 넘었는데...이게 아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 아닙니까? 이 집은 오후 8시 30분이 지나면 빵을 30%, 9시가 지나면 50% 할인해서 파는 아주 좋은 습관이 있답니다. 9시 넘어서 구입하게 되면, 아마도 다른 빵집들 즉, PB나 TJ 등에서 구입하는것 보다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먼저 에클레어(Eclair) 두 종류를 먹어줍니다. 두가지 맛이니 둘이서 사이좋게 반씩 나누어 먹습니다. 그런데... 엄청 달구만 ~~~ 정말 달아도 너무 답니다. 그래서 일반 커피를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평소에 전혀 먹지도 않는.. 2011. 3. 1.
로즈 브레드를 기름에 튀기면 어떻게 될까?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했던건 아니구... 어제 호박고구마라는 걸 튀겨서 식사 반 간식 반 생각으로 먹고 있는 중... 식탁에 놓여있던 먹다남은 딱딱해져 버린 애물단지 먹다 남은 로즈 브레드를 발견... 고구마를 튀겨 먹어 보았더니...음... 그런대로 먹을만한것 같아서... 로즈 브레드란 넘이 바로 먹을땐 맛이 있는데 일단 굳어 버리고 나면 무용지물이라서... 튀겼더니...ㅡㅡ;; 얘가 기름을 너무 많이 좋아하네? 기름 좋아하는 얘를 먹어 주려니 먹는 난 좀 느끼하네? 그래도 버릴 수는 없어서 다음 날인 오늘 방금까지 야곰야곰 그냥 먹었다는거... 위 속이 약간 니글거림. 아마도 튀김 기름 밥숟가락으로 3 숟가락 정도는 먹었을 것 ! 201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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