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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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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버터2

많아야 1년에 1~2번 만들어 먹는 월남쌈을 오랜만에 먹습니다. 냉장고 문짝에 보면 각종 소스류들이 즐비합니다. 이미 기억에서 지워져 버리기까지 한 소스들부터, 몇 년에 겨우 1번 정도? 그리고, 많아야 1년에 1~2번 쓸까 말까 한 소스들까지,,, 물론,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은 어떨 때는 2~3병까지 중복, ㅋㅋ 그냥 간단히 추측해 보아도, 소스류들 중 반 이상은? 아마도 유효기간이 지나버렸으리라 생각됩니다.~ Jane이 아점 겸 먹으로 놀러온다는 말에,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겨우 생각해 낸 것이? '월남쌈'입니다. 하하하~ 휴일 아점이니, 절대 무거운 메뉴는 아니어야 하고, 자주 먹는 메뉴도 아니어야 할 뿐더러, 좀 오랜만에 먹는 메뉴이면 더욱 더 좋으리라 생각되어, 겨우 어렵게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월남쌈'입니다.~^^ 분명 유효기간이 훌쩍 지났으리라 생각되.. 2021. 3. 8.
CJ The더건강한 오리지널 200g 캔햄은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어느 날 주방 수납장들을 열어보다 보니, 사다 둔지 1~2달 정도 된 캔으로 된 작은 햄이 2개가 보입니다. 음,,, 캔이라서 유효기간은 아직 엄청 많이 남았지만,,, 그럼 오랜만에 햄을 좀 먹어 볼까? 하는 생각에, 2개 중 어떤 것을 먼저 먹어 볼까 하다가, 우선 좀 덜 맛있어 보이는 것부터 먼저 먹어 보기로 합니다. 이런 경우, 먹는 순서는 순전히 개취죠.^^ L 은 무조건 맛있는 것부터 먼저 먹습니다. ㅋㅋ 난, 반대~ 그래서, CJ The더건강한 오리지널 200g짜리 캔햄을 잘라 계란물을 입혀 프라이팬에 구웠는데,,, 겨우 200g인데,,, 양이 적은 게 아니었습니다. L 도시락 반찬에 싸 주고도 반 정도가 남습니다. 어쩌지? 하다가,,, 그냥 일단 아무 생각 없이 냉장실에 넣어 둡니다. 그다음..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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