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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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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골8

논골 식당 된장째개와 오징어 볶음 오늘도 금요일이라는 핑계로 논골 식당으로 직행 ~~~ 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식당 여사장님은 알아서 3명이 먹을 수 있도록 양을 아주 넉넉하게 싸 주십니다. 지난번 갔었던 고기집 에서도 된장찌개를 먹어보긴 했지만... 논골 식당 된장찌개에 비할 수는 없었거든요... 여기 된장 째개는 보기는 마치 된장 국처럼 보입니다만... 정말 짜지않고 맛이 일품입니다. 들어있는 두부도 맛이 있다고 난리입니다 ^^ 어떻게 하면 이런 일정하고도 기품있는 된장 찌개 맛을 유지할 수 있는걸까요? 아마도 그냥 된장을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니라... 국물을 따로 만들어내지 않겠느냐.... 뭐 그런 추측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입니다. .. 2009. 12. 4.
논골식당 된장찌개 + 제육볶음 실로 오랜만에 > 에서 과 을 전화주문 했는데, 원래는 된장 2인분하고 제육볶음 1인분 하려했더니, 제육볶음은 2인분부터 된다고 해서리, 바로 옆에 있는 를 1인분 시키자는 여론으로 전달했더니 사장님 왈~ " 오삼불고기도 2인분부터 되니 차라리 먹고싶던 제육볶음을 2인분하고 된장찌개를 1인분하면 찌개는 넉넉하게 주시겠다는....반가운 소리를... 깜빡하고 제일 중요한 된장찌개를 안 찍었습니다. 너무 중요한 사진이었는데요... 2009. 9. 24.
논골식당 사장님은 우리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는건데? 또 오랜만에라고 말하진 않겠어...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 것이 오랜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니까... 하여간 > 은 언제 가서 먹어봐도 늘 한결같은 맛이야... 그래서 난 이 집을 버리지 못하는거지.. 참 ~ 그리고 버리지 못하는 또 한가지 이유... 너무 잘해주시니까..... 어쨌거나 을 첨에 3인분, 그리고 다 먹고 나서 1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문제는... 추가 1인분이 나오질 않고 그냥 3인분이 나온것이야~~ 물론, 모르고 그리 나온것이 아니고 사장님꼐서 일부러 그렇게 주신것이지... 나 원 참... 삼겹살... 맛은 왜 그렇게 좋은지... 결국 3명이서 거의 6인분에 해당하는 양을 한 조각 남김없이 다 먹었다는 거 아냐~~ 거의 상.. 2009. 9. 6.
논골식당 김치, 설렁탕, 오이지무침 지난 토욜 삼겹살 사먹고 나올때 사장님이 또 싸주신 음식들입니다. 김치가 것저리인데... 엄청 맛이 있습니다. 제발 제발 다 먹을때까지 익어버리지말고 이 맛 그대로 남아있으면 좋으련만... 이건 낙지볶음입니다. 아래 오이지 무침은 오리지날 우리집표. 2009. 7. 6.
논골식당 삼겹살 오랜만에 식구와 함께 논골식당에 가서 4인분을 먹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참 맛이 그만입니다. 우연히 벽에 붙어있는 문구를 읽어보니 암돼지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역시 돼지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맛이 좋은가 봅니다. 이 집 일품 요리인 된장찌개도 당연히 먹습니다. 아주 난립니다 된장찌개가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냐고... 오늘따라 삼겹살 무늬까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배가 너무 고파서 헛 것이 보이는 건 정말 아닙니다. 이 집 삼겹살 맛은 한번 먹어보지 않고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정말 싸그리 깨끗히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2개하고 2개하고, 2인분은 포장으로 하.. 2009. 7. 4.
논골 설렁탕 된장 찌개 오늘은 오전에 하도 환자가 없길래 200미터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집에 미리 전화해서 P가 걸어가서 사온 입니다. 그냥 비닐 봉지에 반찬이며, 된장찌개며, 밥까지 몽조리 담아주셨습니다. 가져와서 끓여먹으니 맛은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쥔 아줌마가 조개도 많이 넣어 주시고 두부도 많이 주시고... 정말 아주 잘 먹었습니다. 아줌마가 주신 오이반찬과 무반찬이구요... 김치는 P가 ... 어제 보쌈먹을때 먹다 남은 김치... 흐미...맛 좋습니다^^ 2009. 6. 11.
논골식당 삼겹살 퇴근할 무렵, 갑자기 급배고파지면서... 생각난 김에 약국 식구들과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물론, 내가 즐겨 찾는 홍은동 홍은현대아파트 상가에 있는 입니다. 이 곳 삼겹살은 최근에 \8,000 으로 \1,000 인상된 가격이지만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내가 삼겹살을 대놓고 먹으러 가는 집은 이 집 뿐입니다. 식구들도 정신줄 모두 다 놓고 혼비백산 먹어댑니다. 연신 맛이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으니 내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5인분을 모두 다 먹었답니다. 다 먹고 나면 된장찌개도 줍니다. 공기밥 추가해서 또 맛나게 먹었습니다. Y는 그동안 다이어트하느라고 호박 삶은 것하고 우유만 먹었다는데... 오늘 내가 원상복귀 시켜줬습니다^^ P는 초반에는 잘 먹더니 이내 집에 두.. 2009. 5. 29.
논골 식당 메뉴 논골 식당 메뉴 판입니다. 벌써 2주째 아줌마가 오시기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도저히 못 오시겠다는 전화입니다. 감기가 아주 지독한 모양입니다. 목소리가 완전히 변했도 기운도 하나 없어 보입니다. 이번 금요일에는 오시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집안 정리며 하나 둘씩 표시가 나는 걸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한가하게 집안일을 할 시람이 없습니다. 다 벌어먹고 사느라 죽을 지경이니까요. 오늘은 가족들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삼겹살 먹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이 곳이 그 중 한 곳입니다. 홍은동에 있는 홍은현대아파트 상가내 입니다. 벌써 이집은 거의 10년째 단골이 되어 갑니다.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언제 가서 먹어봐도 항상 음.. 200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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