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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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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미9

고우미 오래만이야 ~~ 제법 오랜만에 > 에서 먹었습니다. 이거 아마 제일 많이 먹어본 메뉴일겁니다. 이건 뚜껑을 열면 이렇게 튀긴 새우 한마리가 종이 이불 위에 뜨뜻하게 누워 있습니다. 새우넘을 꺼내면 그 아래에 저런 튀김옷 과립이 들어있는 봉투와 만나게 됩니다. 그 튀김옷 과립 봉투과 누워 잠자고 있는 튀긴 새우 한마리를 뜨거운 우동 국물 속에 쳐 넣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휘~휘~ 저어주면서 먹으면 됩니다. 국물이 제법 뜨거워서 잘못하면 입천장 다 까집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Y도 맛있다구 난리입니다 ^^ 간단하게 먹었네요 ^^ 2010. 11. 23.
고우미 회덮밥 오늘은 > 에서 으로 통일하여 먹습니다. 전부 일회용 용기에 주니 당연 회수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잔반은 사용할리 없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적어도 다른 일반 식당에 비해서 위생적이라는 말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김치는 이 집것이 아닙니다. 일단 모양이 이쁩니다. 김도 가지런히 잘라서 넣어 주었고, 야채도 제법 많아 먹을만 합니다. 고추장을 올려 놓으니 더욱 더 이쁩니다. ^^ 이제 젓가락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섞어 줍니다. 숟가락 보다는 젓가락을 이용하세요. 그래야 짓이겨지지 않으니까요 ^^ 이제 대충 완성되었으니 먹어볼까요? 오늘따라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2009. 11. 27.
초밥과 딸기 그리고... J 가 아프다며 어리광을 부리니 L 이 장단을 맞춰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에 들러 먹을 것을 좀 사왔군요. 연어 초밥과 광어 초밥입니다. 은 맛이 있는데, 오늘따라 은 그닥 맛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생긴건 참 맛나데 보이네요 ^^ J 가 사랑니가 난다고 아프다고 법석을 부리니 L 이 죽을 좀 사왔습니다. 2개 중 일단 1개만 먹습니다. 딸기 빛깔이 참 곱습니다. 그런데 맛은 별루라는 거 ~~~ 이건 낮에 먹은 > 이고, 이건 입니다. 2009. 11. 23.
고우미 당첨 ~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 짜가 다트판을 한번 씽~하고 돌렸더니... > 가 나왔습니다. 가비얍게 을 먹어봅니다. 이거 그냥 맛이 개운합니다. 원래는 요렇게 갖다 주는데... 비닐에 들어있는 튀김 코딱지와 튀긴 새우를 아래들어 있는 우동비닐에서 우동나부랭이들을 꺼내어 그릇에 조심스럽게 살포시 담은 다음...넣어주고 먹는겁니다. 이건 였던가? 하옇든.... 저건 카레입니다. 이건 여러차례 먹어 보았던... 이구요... 그런데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2009. 11. 10.
고우미 우동은 어떤 맛일까? 점심 시간이 되었고... 하마터면 설렁탕을 먹을뻔 했습니다. 물론, 설렁탕을 먹으면 머~ 클날 일은 아니지만... 사실 설렁탕은 거의 남자 음식화된고로...음... 여자들은 거의 선호하지 않는 음식이니까... 음.. 음.. 하여간 어찌어찌하다보니... 우동을 먹게 된 것이고... > 에서 과 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살짝 기쁜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고우미 측에서 내 블로그에서 고우미에 대한 글을 잘 보았다는 겁니다. 좋은 글 고맙다고, 주문한 음식에다가 서비스로 를 서비스로 더 주고 갔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지요^^ 게다가 오늘따라 맛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했으니... .. 2009. 10. 23.
고우미 판모밀 새우해물우동 점심에는 뼈해장국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좀 부실해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해서, > 과 을 먹어보았습니다. 이 집 은 이전에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판모밀은 어떨가하는 궁금증 때문에 먹어보는 것입니다. 냉모밀과 구분되는 부분은 소스를 모밀에 부어오지 않고 따로 준다는 점과 오이 썰은것이 안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좀 짜서 그렇지^^ 새우해물우동에는, 새우, 홍합, 어묵, 곤약, 조개 등등이 들어있어 시원한가 봅니다. 9 to 5가 아니라 9 to 9 근무하는 날이면 환자가 많건 적건간에 너무 지루합니다. 12시간 근무라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걸... 2009. 8. 13.
점심과 저녁 매주 수요일 예외없이 진행되는 야간진료때문에 하루 2번씩이나 매식을 해야하는 점이 난 못내 아쉽습니다. 원래 아침을 먹지않는 의미없는 습관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난 하루 종일 식당밥 신세를 면치못한다는 말이 되지요. 내 생각에는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집밥을 먹어야 합니다. 하루 종일 매식을 먹을만큼 메뉴도 다양하지 못할뿐더러... 벌써 오래전부터 사먹는게 지겹습니다. 매일 매일 ' 오늘은 뭘 먹을까 ? ' 하는, 100 사람이면 99 사람이 모두 다 하는 고민거리지만, 좀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 매일 고민도 해 보지만 별 묘수가 떠오를 리 없습니다. 오늘은 > 에서 , , \500씩 올랐나?... 2009. 8. 6.
고우미 냉모밀과 가쯔동 지난번에 몇번에 걸친 통화에도 전화를 받지 않았던 가 오늘은 장난 전화에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왜 한참동안이나 영업을 하지 않았느냐는 내 질문에 끝내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던 고우미... 어쨌든지간에 오늘 결국 주문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난 을, 다른 이들은 을 먹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맛은 좋습니다. 앞으로 고우미 문 닫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 6. 18.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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