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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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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23

새로 생긴 중국음식점 "국빈"이라는데가 있는데... 얼마 전에 우리 마을에 이라는 중국음식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맛이 궁금했습니다. 전화를 해 보니 아직 정식으로 배달은 안된답니다. 왜냐면, 배달은 오토바이로 해야 하는데, 그건,,, 보험이 아직 적용이 되지 않아 오토바이 운영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짱깨 배달하는 오토바이는 그냥 종업원 구해서 그냥 타고 배달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배달원 그는 손으로 음식을 들고 왔는데,,, 짱깨를 일회용 용기에 배달 받아본 적이 있었나? #$@%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요건 입니다. 이건 입니다. 저건 입니다. 이 집은 젓가락은 좀 단가가 비싸 보입니다. 처음 주문하는 거라 메뉴판을 하나 갖다 달라니까 냄비 받침을 하나 갖다 주었습니다... 2012. 8. 26.
이번엔 홍은 동보성에서 "사천탕수육"이닷 ~~ 오늘은 오리지날 동보성인 홍은 동보성에서 과 2개를 로 맛 보았다. 지난번엔 홍제 동보성에서 을 먹어보았으니 오늘은 여기서 또 다른 탕수육의 맛을 볼 수 있었다. 제법 맵고 맛있다. 지난번 찹쌀탕수육은 달콤하고 새콤했던 반면, 사천탕수육은 말 그대로 매콤한 맛 탕수육이다. 이건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우리들의 결론은 홍은 동보성에서는 일반탕수육을 먹는 대신 사천탕수육, 즉 이 H세트 메뉴를 먹자는 것이다. 내가 간짜장을 내치고 싼티나는 그냥 짜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짜장면에는 간짜장엔 넘쳐나도록 들어있는, 등어리가 빤딱빤딱한 양파 덩어리가 없어서 징그럽지도 않고 니글거리지도 않는다는 점에 있다. 물론, 면이 살짝 더 .. 2010. 12. 17.
짜장면과 간짜장은 색깔부터가 틀리네~~ > 에서 서비스로 온 군만두 8개짜리를 살포시 들어 올리면, 거기에 내가 먹을 그냥 짜장면이 놓여 있습니다. 따장 색깔이 그냥 황색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간짜장의 따장은 색갈부터 좀 진합니다. 기름도 좀 더 번들거리고... 물론 난, 간짜장에 넘쳐 나는 양파 조각이 못내 싫어서 간짜장은 즐겨 먹지 않습니다. 짜장면과 간짜장은 왜 색깔부터 틀린걸까요? 2009. 11. 13.
부산에서 가져온 농어 회와 그 일행들... L 이 어제 일요일 이사회 일로 부산에 가서 친구 만나서 사가지고 온 농어 회랍니다. 이쁘게 회를 떠온게 아니지만 맛은 참 좋았습니다. 저걸 다 먹었습니다. 개불도 있고 소라와 멍게도 있어습니다. 그리고 싸가지고 온 뼈다귀 등으로는 매운탕을 끓였는데... 기름이 아주 둥둥 뜨고 난립니다. 요거두 오늘까지 다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요건 같이 먹어준 진불로 잣죽이구요... 아주 엄청 고소합니다. 점심엔 하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짱깨를 시켜다 먹었구... P가 가져다 준 빈대떡과 맥도날드용 닭고기 재료입니다. 집으로 가져와서는 기름에 팔팔 튀겨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고구마 샐러드를 한번도 먹지 않았군요. 원래 고구마를 좋아하지 않는 터라... 2009. 10. 27.
국일관 짱깨, 웅이네 청국장 올만에 직접 > 을 먹어봅니다. 청국장은 맛이 있는 음식이긴 한데, 먹을때 좀 텁텁해서 자주 먹게 되지 않는 음식입니다. 물론, 처음에 나는 꼬리한 발냄새를 맡아야 한다는 부분도 집이 아닌 장소에서 먹는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 하기도 하려니와, 제대로 맛을 내지 않는건지 못내는건진 몰라도, 괜히 잘 모르고 주문했다가 니맛도 내맛도 아니어서 그나마 한 끼 식사를 망치게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 는 제법 맛이 있습니다. 가끔 물 양 조절을 잘 못해서 올때도 있긴 하지만...ㅋㅋ 가끔 시켜먹는 > 입니다.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군만두 맛입니다. 보시다시피 맛뿐 아니라 모양도 기존의 짱꺠집과는 좀.. 2009. 8. 12.
양자강 짱깨 일껏 설겆이 다 해 놓았더니... 짱깨가 먹고싶다구해서... 동네 " 떴다 철가방 (일명 양자강) " 에서 주문해다 먹었습니다. 탕수육(소), 간짜장, 짬뽕.... \21,000 .... ?????????????? 가격이 마이 올랐나? 왜 군만두는 서비스 안해주냐니까...\30,0000 이상 되야 해 준답니다. 맞나요? \12,000 이상이면 해 주던 시절은 까막득한 옛날 이야깁니까? 어제 사온 아사히 (Asahi) 맥주는 맛이 좀 씁니다. 마치 흑맥주같은 맛이 나네요^^ 이게 저녁입니다^^ 2009. 7. 7.
국일관 탕수육, 간짜장, 짬뽕 오늘 처음으로 에서 , , 을 먹었습니다. 우린 중국 음식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저 이란 곳에서만 습관적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오늘은 이곳에 한번 주문해 본 것입니다. 탕수육 고기가 제법 맛이 있습니다. 탕수육 소스가 좀 색깔이 다릅니다. 붉은 빛이 돕니다. 케쳡을 넣어서 그렇다는군요. 소스 위에 깨 같은 걸 뿌렸네요. 소스가 좀 덜 유동적이며 투명도는 낮습니다. 이건 간짜장 국수. 간짜장 소스를 올려 놓았더니 색깔이 생각보다 상당히 검습니다. 이건 늘 따라오던 군만두인데 오늘은 맛이 좀 좋습니다. 2009. 6. 17.
족발 + 간짜장 점심에 밥을 물에 말아 먹어서 그런지 저녁때 드럽게 허기가 졌습니다. 식구가 갑자기 이 먹고 싶다고...나는 더럽게 그런걸 왜 먹냐고 하면서... 난 갑자기 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난 간짜장을, 식구는 족발을 시켰습니다. 딸은 무얼 맛있는 걸 먹고 들어왔는지 밥 생각이 없다면서 패떳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역시 배고플때 짜장면이라는 음식은...사람을 죽여 버리네요^^ 난 원래 족발같은건 거의 입에 대지 않는데 오늘 것은 돼지 냄새도 하나도 나지않고 맛이 있군요. 한점 한점 먹다 보니 간짜장 먹고 남은 배 속을 이걸로 다 채우고 있습니다. 하하하~~ 에휴~ 배불러라~ 목욕 좀 할라그러는데...배가 불러서...하기 구차나~~~~~ 200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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