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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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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PD'라는 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by Good Morning ^^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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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벅스만의 전문 음악 코디네이터로
숨어있는 좋은 음악들을 선곡해
뮤직 PD 앨범을 만들어 소개하거나,
최신/인기곡은 아니지만 숨어있는 명곡을 모은
나만의 리스트와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을
앨범으로 만들어 노래를 선곡하고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뮤직 PD는 먼저 신청 후 운영자에 의해 선정되어야
활동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러니까, 기존의 음악들을 발췌해서
나만의 앨범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 되겠네요.
정말, 꼭 필요한 기능이라는 생각입니다.
세월이 지나갈수록, 예전에 좋아했던 곡들의
제목이나 아티스트 이름이 가물가물해져만 가는데,,,
게다가, 거의 잊히다시피 되는 곡들도 많고요~
기록 저장소로만 활용할 수 있다고 해도
아주 좋은 기능이라는 판단 하에 
벅스뮤직 PD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날아 온 한 통의 이 메일입니다.
벅스뮤직 PD 지원 신청에서 
포트폴리오와 내용 부족으로 승인이 보류됩니다.
물론, 처음 신청할 때 어찌 작성해야 할지 잘 몰라서,
되는대로 작성했던 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나름 적는다고 적었었는데,,,
여하튼 포트폴리오 제작 가이드를 참고하여
재 신청을 하게 됩니다.

 

 

또다시 며칠 후, 드디어 벅스뮤직 PD로 선정됩니다.
벅스만의 전문 음악 코디네이터랍니다. ㅋㅋ
선정 이후에도 뭐 이리 봐야 할 내용이 많네요.~
뮤직 PD 준비, 제작 가이드 확인 그리고 나서
뮤직 PD 활동이라는군요.~
뭐이 대단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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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에 로그인한 후, 좌측 메뉴에 보면
뮤직 PD 앨범이 보이는데, 이걸 클릭하면
페이지가 바뀌고,
우측에 뮤직 PD관리 버튼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뮤직 PD 앨범을 만들 수 있군요.~

 

 

현재 15곡짜리 앨범 1집은 승인 과정을 거쳐
서비스 중이며, 앨범 2집은 승인 대기 중이고,
앨범 3집은 수록곡 모집 중입니다. ㅎㅎ
이거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내가 기록해 놓고 싶은 곡들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는 것도 참 흥미롭습니다.~

 

 

벅스뮤직 내 검색 창에 '뚱띵이모'를 검색하면,
내가 만들어 놓은 앨범이 보입니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 좋기도 합니다.
이까짓 것이 뭐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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