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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리 대하 축제 + 왜목마을을 다녀와서...

by Good Morning ^^ 200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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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기상

3식구가 씻고 출발한 시각은 6시 25분이 넘어서였다

어제 밤 부모님께는, 7시 아니 한 6시 40분이면 도착할지도 모른다면서 아예 시간되면

아파트 입구에 내려오셔서 기다리라는 전화까지 한 이 마당에 공수표 날리게 됐다

 

'어떻게 가면 빨리 가지? 고속도로를 타면 젤 빠르지 않을까?'

 

하면서 궁리끝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기로 결정을 한 후 우린 냅다 날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감시카메라 있는 곳에선 잽싸게 브레이크를 힘차게 밟아주고 그 지점을 지났다 싶으면

또 다시 악셀을 밟는, 뒷차가 보면 꼴보기 싫어 할 운전방법까지 동원해서 죽전 부모님댁에

도착한 시간은 7시 10분 경이었다

 

'휴우~ 그래도 많이 늦지는 않았네~'

 

정말 부모님께서는 아파트 초립까지 이짐 저짐을 들고 내려오시고 있는게 아닌가!

 

뒷칸에 짐을 싫고 출발을 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하루 여정을 향해 !

 

<< 서해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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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가고 있는데 차는 별로 없지만 있는 차들이 너무 빨리 달린다

물론 속도제한이 경부보단 10이 많은 110km/h이지만 거의 120~140km/h로들 달린다

 

'이 이른 아침에 다들 어딜 이렇게 가는거야?'

 

라고 혼잣말하던 나도 어느새 130~140km/h까지 와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이내 속도를 줄였다

여긴 왠만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속도를 내게 되어있는 것 같다

 

혼자 운전하면서 찍다보니 그닥 사진들이 잘나오진 않는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두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무조건 찍어대기로 했다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바람이 부니 1년 전 서해대교 참사가 생각이 나면서 약간은 겁도 났다

 

'조심해야지~~'

 

<< 행담도 휴게소를 들어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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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모양으로 비비 꽈진 진출로를 따라 내려오니 아직은 아침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다

저 멀리 방금 사진 찍고 달려온 서해대교의 작대기 두개가 조그맣게 보인다

멀어서 안보이길래 줌으로 땡겼는데 날씨탓 반 흔들려서 반 실패했다

 

<< 준비해간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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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새벽에 일어나서 만드셨다는 김밥, 유부초밥, 샌위치, 사과, 배, 키위, 골드키위, 밑반찬 등등...

엄만 어디만 간다고 하면 모든 음식을 다 만드셔서 싸가지고 가신다

늘 그러실것 없다고 말씀드려도 이러셨는데 이번엔 우리가 먹을것 준비를 부탁드렸으니 오죽이나 그러셨을까

그 중 샌위치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호밀빵에 햄 살짝 구운것, 양배추, 토마토, 양파, 계란야채전을 넣고 소스를 직접 만드셔서 넣었다

정말 이렇게 맛있는 샌위치는 첨 먹어본다 정말로

 

<< 사먹은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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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우동(\5,000)과 김치우동(\4,500)

우린 이 휴게소에서 준비해온 음식들을 먹기위해 매점에서 우동들을 사와 아침으로 먹었다

날씨가 약간은 선선한 듯 다들 점퍼 하나씩을 걸치고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그냥 평상적인 일욜이었으면 아직도 침상에서 기침하지 않을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새벽에 서둘러 일어난 탓인지 제법 배가 고팠다

본시 아침을 먹지 아니하는 나도 배가 고팠을 정도였으니까

 

<< 행담도 휴게소를 떠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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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뒤 화장실에 들러 볼일을 보고 뒷편에 위치한 "서해대교홍보관"을 한번 땡겨주고는

휴게소를 들어선지 40여분만에 우린 이곳을 출발하여 1차 목적지인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리 대하축제를 구경하러 떠났다

비비 꽈진 진출로를 거슬러 올라가 다시 서해대교에 합류하자마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방금 지나온 시간을 거슬러 생각하면서 사진을 몇장 박았다

불과 40여분만에 우리가 들어올때완 또 다른 풍경이다 차가 몇배로 많아진것 같다

 

이렇게해서 시간을 흘러가는 것인가보다

 

<< 하늘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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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진 날씨가 흐려 해를 볼 수 없었는데 이제 구름 속에 가렸던 해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구름이 마치 앞으로 우리가 먹으려 하는 대하같기도 하고 썰어 놓은 회같기도 했다

날씨가 막 좋아지기 시작한다

 

<< 남당리 거의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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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찍은지 불과 10분만에 홍성IC로 진출하여 드뎌 1차 목적지에 닿았다고 느끼게 하는 거리가 보인다

바다가 가까왔음은 초립에 줄지어선 낚시가게의 즐비함으로 느낄 수 있다

 

'여긴 낚시도 유명한가보네?'

 

<< 논과 코스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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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가 보이는 가 싶더니 먼저 노란 들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거 벼 맞나?'

 

노란 논색에 분홍과 흰색의 코스모스가 이쁘다

정말 이런 건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었다

 

<< 대하와 꽃게를 제쳐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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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차 목적지인 - 펄펄뛰는 산대하가 있는 곳 - 과 - 대하/꽃게 축제하는 곳 - 을 제쳐두고

우린 먼저 바다를 보기 위해서 직진을 했다

가는 도중 "의송(義松) 김두한 기념관" ?

 

'근데 왜 임대 및 매매? 매매되면 여기에 멀 지으려나 ? 대하 공판장?'

 

여길 지나니 드뎌 바다가 펼쳐진다

물이 빠진것같은데 바다는 바다다

조금 더 들어가니 "도로끝'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어떤 사람들이 여기에 텐트를 치다니...음...

머하는 사람들일까? 보아하니 여기서 묵는 것도 같은데 김두한을 흠모하는 사람들쯤이라고 해두자

 

<< 대하와 꽃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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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민망한 바다 바닥을 보고난 후 우리의 목적인 대하를 만나러 갔다

생각만큼 크진않다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거기서 사라고 말했던 단어는 "공판장"이었는데 여긴 "어판장"이다

같은건가?

 

하여간 이집은 장사집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린 여기서 자연산 대하 2kg을 \40,000에 샀다

좀 싸지 않은가?

정보에 의하면 자연산은 1kg에 \30,000~35,000, 양식은 \28,000~30,000정도라 했었는데...

좌우간 모르니 어떻하나 믿고 살밖에...

 

<< 먼저 보게되는 대하 가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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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먼저 보게 된 대하가게들이다 초립에 있으니 우린 이게 다 인줄알았다

그래서 별거 아니구나, 아님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렇구나, 축제가 머 이러냐, 재미없다 등등

약간은 실망한 마음을 안고 빨리 이곳을 떠나자며 길을 나서려 했으나 인터넷으로 알게된 한 횟집을

찾아볼 욕심으로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보자는 생각에 차를 다시 돌려 더 깊숙한 곳으로 향하게 된다

 

<< 인터넷에서 본 남당리 대하 축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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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내가 인터넷으로 보았던 대하가게들이다

결국 우린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 초립에서 낚인셈이다...쓰벌

 

'좀 더 돌아다녀 볼껄...어쩐지 넘 싸더라...'

 

<< 또 다른 갯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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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2km 더 들어오니 제대로 된 남당리 대하 축제지가 있는 것을 섣부른 삽질로 낚이기만 하고...

이 갯벌이 아까 첨 본 갯벌보다 멋있다 더 깨끗하기도 하고 더 넓기도 하고

가게마다 여자들이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는 것이 참 안스럽게 느껴진다

그녀들의 얼굴을 쳐다보기 쉽지않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금방 달려올것 같아 우린 그냥 지나친다

어떤 여자는 손으로 하트모양을 그리기까지...

 

<< 찾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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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 온 글 중에 저 집이 좋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반갑기까지 했다

마치 알고 있었던 가게인것 같은 생각까지 들었다

들어가서 먹고가고 싶었지만 우린 이미 대하를 사지 않았는가 ㅠㅠ

 

<< 광천 토굴새우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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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등지고 이젠 미련없이 2차 목적지인 "왜목마을"로 떠나기 위해 회차를 했으나

길목에서 또다시 무언가에 붙들리고 만다

"새우젓"

광천이 여기서 멀지 않다는데... 광천 새우젓, 토하젓이 유명한건 들어서도 알고있고...

내친김에 여길 들어가 이것 저것 구경하고 새우젓도 사고 광천 김도 샀다

새우젓이 무진 싸단다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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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이란 단어를 내 입에서 소리내어 본지는 헤아릴 수 없이 오래전으로 기억된다

아마도 소리를 내어 본것은 사실이겠지만 과연 몇번이나 그리했을지는 전혀 추측이 가질 않는다

새우젓사는 식구들을 놓아두고 난 잠시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한다 다음 여정을 위하여...

 

결국 그러다가 진정한 자연산 대하를 볼 기회를 놓쳐버렸다

바로 그 새우젓 집 뒷 창고에 있는 걸 나머지 식구들에게는 특별히 보여줬다는 것이다

 

'우와~~~ 넘 아깝다! 나도 보고 싶었는데...'

 

결론적으로 우리가 아까 XX어판장에서 자연산이라고 산 대하는 양식이라는 것이다

자연산 대하를 본 식구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길,

 

"역시 자연산은 달라, 훨 크구, 수염도 길구, 완전 달라!"

새우젓집은 그 자연산이 \35,000/kg이라고 한단다 음.....

 

좌우간 이제 서둘러 2차 목적지인 "왜목마을"로 출발!

(지금 시간은 오전 11:00 경임)

 

<< 왜목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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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리를 떠난 뒤 약 1시간여만에 층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 도착했다

여기가 남당리보다 훨 낫다고 생각했다 바다도 잘 보이고 갯벌도 나름 이쁘구 먼가 조금 체계적인것 같고...

 

<< 점식을 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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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있는 한 식당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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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 모듬회 중 : \80,000 >>은 구워먹는것이 아니니 필요없다면서

비닐을 엉성하게 한장 깔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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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을 내주는데 뻔데기가 있다 뻔데기를 주는 집은 첨이다 음식이 어찌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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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건 조개탕을 주는데 조개의 비릿한 냄새가 좀 났으나 싱싱 자체로 다 먹어치웠다 몰론 국물을 좀 남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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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버섯을 구워낸게 아니라 감자를 버터에 구워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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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막기, 삶은홍합, 가리비, 구운새우, 멍게, 개불, 굴, 오징어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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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으려니 전어를 썰어서 내준다 이건 식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난 괜찮은데...

다른 집에선 구워서 준다고 하더만 우린 그냥 회로 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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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징어인것 같기도 하고 하닌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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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 나도 이건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쫄깃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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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디게 쬐그마하다 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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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회를 내준다 근데 무슨 회인지 물어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나 역시 그냥 먹기만...

음식이 대체적으로 싱싱하고 맛을 있었다 한참을 먹었는데도 음식이 줄지 않는다

보기엔 적은 것 같았는데 먹다보니 적은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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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 한마리를 쪄서 준다 아무도 않먹는 뚜껑 내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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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매운탕이 나왔고 우리의 점심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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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식당 나오다가 본건데 말리려고 걸어놨겠지만 먼지묻고 벌레 꼬일텐데 누가 먹는건지 궁금했다

 

<< 떠날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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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먹을 것도 다 먹고 볼것도 다 봤으니 차막히기 전에 어서 서둘러 집으로 돌아갈일만 남았다

먹기 전만해도 없었던 요트같은 것들이 나오면서 보니 많이 생겼다

식구 중에 누군가가 말했다

 

"나도 요트 있었으면 좋겠다!"

"..."

'말 배우나?'

 

<< 서해대교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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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경에 왜목마을을 출발하여 서해대교에 이르렀다

다행히 여기까지 전혀 막히지 않는다 다행이네~~

 

<< 수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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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후 3시가 넘자 서해안 고속도로에도 차량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고속도로를 포기하고 국도로 가기로 결정하여 발안으로 진출하여 수원으로 향하던 중 수원성을 지나간다

수원을 지나집으로 향하는데 수원이 생각보다 길이 좁고 상대적으로 차량이 많다

여기서 약 30분간 오차가 발생하여 부모님댁엔 오후 5시가 거의 다되서야 도착

오늘의 빡빡했던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오후 5시에 제자리로 돌아왔으니 딱 12시간만에

충남의 유명한 2개소를 모두 훑어본 셈이다

 

본 여정을 준비하기 위해 인터넷 지식검색과 도로정보 수집 그리고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런 곳이 초행일 경우,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이런식으로는 거의 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한가지 느낀 것은 향후 네비게이션이 나가야 할 방향이다

실제 운전 상황에서 맞딱뜨릴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제품기능 범위안에 합리적으로 수용시키는 일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생각했다 말하자면 인공지능이 삽입되어야 하겠단 말이다

 

하여간, 당일코스였지만 매우 알차고 보람있는 가족동반 나들이었다는 평가를 내린다 

 

<< 남당리 대하축제의 부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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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에 와 보니 얼음이 좀 녹았긴 했으나 그래도 싱싱한태로 넘들이 잘 버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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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홈쇼핑에서 사다 먹었던 그 크기인것 같다

그래도 설마 태국산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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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들이 두 눈 부릅뜨고 날 노려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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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색깔과 작별한 시간이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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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제법 맛있다 사실 홈쇼핑에서 사다먹던 것보다 눈에 띄게 더 맛있는 건 아니었다

아마도 두가지를 다 주고 먹고 맞춰라고하면 못맞출 것 같다

 

근데 요만한 것두 대하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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