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 파이낸스센터

명칭검색으로 "파이낸스"를 검색하면 중구 명동의 "파이낸스센터"가 검색됩니다.

목적지로 바로탐색하여 경로안내를 받고 주도로에서 건물쪽으로 진인하는 순간,

차량이 튀었습니다.

차량은 까망 동그라미 부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입구를 찾을 수 업었습니다.

입구 여기 아니죠?

까망 실선으로 실주행하여 아틀란에는 없는 까망 도로네크로 해서 약간의 유턴을 하여

건물 옆구리에 있는 부 진입로로 진입하였습니다.

 

진입로 입구에 도로네트웤이 없어서 그런지 자차가 정신을 못차리고 뱅글뱅글 돌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급기야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근접도로에 강제로 매칭을 시켜버리네요. 쯔쯔...

까망 실선으로 테두리 쳐 놓은 도로는 제가 그려넣은 도로네트웤입니다.

추가해 주세요.

 

보시다시피 맵피는 도로네크웤도 있고 안내도 그리로 해 줍니다.

 

도로네트웤이 없으니 나올때도 한판 뱅글뱅글이 또 시작됐습니다.

까망 점이 실제 자차가 있는 곳입니다.

아틀란의 궤적을 믿을 수 가 없습니다.

아직 가지 않은 길로 궤적이 찍혀있어서 실제 운전해 놓고도 자칫 잘못 생각할 뻔 했습니다.

결국, 경로안내 종료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G 마크가 아직도 그대롭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래 까망 동그라미 자차 위치 이제야 정확히 맞습니다.

 

이 청계천 위 사진 자차위치부터 80미터 회전포인트까지 도로구간은 바닥에 30킬로 제한속도라고 써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아틀란은 아무 소리도 없습니다. 한마디 해주시죠~~

 

이건, 여담인데요.. 맵피에서는 중간어 검색을 해야 검색이 되는데,

그것도 아래와 같은 명칭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넷스팟존이라는 접두어가 상당수 많은 검색결과물 앞에 달려있더라구요.

왜 이렇게 써놓은 걸까요?

넷스팟존이라는 걸 왜 이렇게 명칭검색에다가 쓰고 난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