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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 월남쌈 ] 을 만들어 먹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군요. 예전에는 가끔씩이나마 [ 월남쌈 ] 만들어 먹었더랬는데 요즘은 통,,,
[ 몬월남쌈 ] 이라는데,,, 여기서 Morn 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네요. 아침이라는 뜻은 아닐것 같은데,,, 월남쌈은 찬물이던 더운물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맛있기만 할 뿐 ^^
재료는 일단 냉장고 정리 차원에서 밀려난 것들을 우선 순위로 합니다. 그러니 자연히 순수하게 [ 월남쌈 ] 만을 위해서 구매한 재료는 없다는거~~ 고기도 없고, 새우도 없고,,, 소면, 맛살, 오이 등등 없는 것이 있는 것보다 많습니다 ㅋㅋ
자~ 이제 [ 몬월남쌈 ] 한장을 더운 물에 잽싸게 적시어서 접시에 올려 놓습니다. 이거 빨리 해야지, 아니면 늘러붙어서 만들어 먹기가 어려워집니다. 또, 넘 덜 적시면 딱딱한 채 그대로구요 ~~
결과물들 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싸 먹어보았는데,,, 음,,, 사실 넣는 순서는 맛과 관계없는 듯 하고요, 한두가지 정도 재료 차이는 그닥 느껴지지 않는군요. 재료가 다양하지 않아서 그런가? ㅋㅋ 하여간 오랜만이라 그런지 참 맛나게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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