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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끝나고 친구와 부부동반하여 상암월드컵경기장 옆 수산물직판장(?)같이 생긴 곳 야외주차장에서 대하를 사서 구워 먹었다.
내일(일요일)까지 나흘간 이벤트성 대하구이를 판다고 하여 친구부부가 우릴 불렀다.
상당히 크고 싱싱한 대하를 2만원에 약 20개 정도를 주면서 모든 구이 장비와 도구들을 빌려준다.
거의 물릴 정도로 먹었다.
대하를 다 구워먹고나니 다른 먹거리를 먹고 싶은 마음에 홍제동으로 넘어가서 우동을 사먹었다.
친구는 닭발을 시켜먹었는데 나는 먹질 못했다. 왜냐면,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라 좀 꺼려졌기 때문이다.
끝내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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