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 Product/- Apple

아이폰5S iPhone5S 구입

by Good Morning ^^ 2013. 11. 28.
728x90
반응형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는 { 아이폰4 iPhone4 } 를 결국 { 아이폰5S iPhone5S } 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 놈의 아이폰4가 홈버튼과 슬립버튼이 작동이 너무 불량합니다.

 

 

제원을 보니,,, 외관상 거의 동일한데,,, 폭은 동일한데 길이, 두께 그리고 무게가 좀 변했습니다. 좀 길어지고 얇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물론, 뒷판도 좀 달라졌네요.

 

 

이번 구매에는 처음으로 { 제휴카드 선할인(세이브) } 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KT 올레에서 제시하는 5개의 선할인 카드 중 제일 할인폭이 큰 { LTE WARP 신한카드 빅플러스 } 카드를 신청합니다.

 

 

{ LTE WARP 신한카드 빅플러스 } 카드 중 { Plus 플래티늄 } 카드로 선택합니다. 이 카드는 휴대폰 기기대금 중 70만원을 선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가 10만원이고 전월실적이 70만원 이상일때 매달 30,961 포인트가 발생해서 청구금액에서 차감되게 됩니다.

 

 

{ 제휴카드 청구할인 } 을 받기 위해서 KT올레에서 제시하는 8개 카드 중 역시 할인폭인 {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 }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 } 카드를 신청해서 휴대폰요금 자동이체 신청하고 전월실적이 70만원이면 청구할인 금액이 2만원이 됩니다.

 

* 물론, 제휴 할인카드들은 대부분 전월실적에 조건이 붙습니다. 카드 사용시 할인된 부분은 전월실적에서 제외된답니다. 그리고, 전월실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몇가지 경우가 더 있습니다. 그러니, 제휴카드로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카드 사용패턴도 알아야 하고, 어떤 유형의 사용이 전월실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지 정확히 알고 난 후 카드 신청을 해야 합니다.

 

 

구매 당시 사용 가능한 { 별 } 과 잊고있었던 흩어져 있던 신용카드들의 찌질한 포인트를 모아서 할인을 받고보지 폰의 최종 실구매가는 저렇게 되었습니다.

 

 

주문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주문시, { 최신폰 체인지업 } 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이 시스템은 1년 후 새폰으로 갈아탈 수 있긴 하지만, 1년 사용한 폰을 반납해야하며, 몇가지 옵션이 붙습니다. 그리고, 선할인 혹은 청구할인 카드를 사용할 경우는 약정 2년 이전 기기변경이 되므로 카드사측에 위약금 문제가 있습니다.

 

 

금요일 밤에 올레샵에서 신청한 폰이 화요일에 바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개통신청을 인터넷상에서 진행했고 약 2시간 정도 경과후 폰은 개통되었습니다. 토/일요일을 감안해 보면 더 이상 빠를 수 없겠다 싶습니다.

 

 

3년전 아이폰4 구매시 보았던 박스입니다. 개봉해 보니 완전 조촐합니다. 제품과 개통가이드 유인물 한장 딸랑 들어 있습니다. 하기야 뭐 더 들어있을 것도 없죠?

 

 

개통가이드와 함께 { 지니 }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1년 무료 이용권이 동봉되었습니다. 이 이용권은 1년 이후 자동으로 해지된다고 하니 신경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개통가이드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수많은 폰들을 아우르는 종합가이드인지라,,,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폰 받으면 올레샵에 전화해서 방법을 물어보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요것이 바로 { 지니 Genie } 음악감상 1년간 무료 쿠폰입니다.

 

 

{ 유심 USIM } 칩은 아이폰4에 사용하던 것보다 작은 형태라서 9,900원 주고 새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아이폰4 에 사용하던 큰 유심을 잘라서 쓸 수도 있다고 하지만,,, 글쎄요,,, 그렇게까지,,,

 

 

박스 디자인이 바뀌긴 했는데,,, 에잇~~ 디자인은 차라리 아이폰4 당시가 훨 멋있는것 같은데,,, 이거야 개인적인 의견이니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박스를 딱 여는순간, 아~ 좀 길다라는 생각을 잠시 하다가는 좀 좁아진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게됩니다. 손으로 들어보니 확실히 가벼워졌습니다.

 

 

아이폰4와 비교해 보니 확실이 길어졌습니다. 폭은 동일하네요 ^^ 두께는 얇아졌는데,,,

 

 

폰 앞뒤로 붙어있는 유리가 확실히 얇아졌습니다. 그리고 아이폰4보다 각이 무뎌졌네요 ^^

 

 

두 녀석을 포개놓으니 좀 더 확실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보다시피 폭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왜 이어폰 구멍을 아래에 옮긴건지 궁금합니다.

 

 

요렇게 보니 얼마나 얇아졌는지 확실히 볼 수 있네요. 앞뒤 유리가 엄청 얇아졌습니다. 그래서 가벼워졌나 봅니다 ^^

 

 

유심을 넣고 전원을 켜고 간단하게 등록작업을 마치지 초기 화면이 나타납니다. 역시 아이폰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폰으로서의 메리트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아이폰4는 초기화시켰고 유심까지 빼버리고 나니,,,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제서야 아이폰4 뒷판을 한번 열어보게 되는군요... 남들이 해체한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하도 봐서 아주 익숙합니다.^^

 

 

폰반납 하기전에 이제 마지막으로 보는 3년된 아이폰4 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