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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2 아이패드2 개봉기

by Good Morning ^^ 201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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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iPad2 아이패드2를 손에 넣고야 말았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장만하게 되었지만 이미 너무나 많이들 구입하고 포스팅하고들 해서 사실 이제와서 좀 식상할 수도 있다 생각은 듭니다. 나중에 내가 사용할 자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사진 찍고 게재하는 것이니 그렇게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패드2 받기 며칠 전에 구입해 놓았던 아이패드2 전용 케이스인데, 저기 저 급한 물품이라는 말,,, 내가 요청한게 아닌데 저렇게 써 있었습니다. 아마도 판매업체에서 소비자에게 빨리 전달되게 하려고 일부러 임의로 저렇게 써 놓은것 같습니다. 하기야 하룬가 늦게 도착했던 기억이,,,



박스를 풀어보니 포라색 뽁뽁이로 강보에 싸듯이 저렇게 싸서 보냈군요. 강보를 들춰내니 제품이 눈에 보입니다. 저 케이스의 정식 명칭은 < 아이탭 스마트 케이스 iTap Smart Case > 입니다. 자세한 건 잠시 후에 보겠습니다.



요건 사은품으로 준 아이패드2 전면 보호필름입니다. 과연 쓸만한 물건일까 약간 의구심이 생깁니다. 여지껏 난 아이폰4, 아이패드1 등에 보호필름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패드2 케이스의 앞뒷면입니다.


요기엔 나머지 3종 사은품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뭐 닦을때 쓰라는 초극세사 멀티 타올이라는데,,, 안경, 카메라, 컴퓨터 등등을 닦을때 사용하랍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뭐 사면 무조건 99.99% 따라오는 무료 다운로드이용권 5종, 그리고 정전식 터치펜.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오늘 배송온 아이패드2 배송 상자입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6월 29일 주문이 들어갔고 7월 7일자로 출고되어 7월 11일 받았으니, 10일이 넘게 소요된 셈입니다. 중국 FOXCONN 에서 DHL 로 왔군요. 포장상태 이상없습니다.



물론, 포장 외관에 마찰로 인한 오염이 살짝 있습니다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포장명세서라는 것이 있군요.



포장 상태입니다. 양쪽에 종이로 만든 충격완화장치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내부도 역시 포장상태가 아주 깔끔합니다.



충격완화장치를 살펴보았습니다. 나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히 보면 아이피드2 박스가 외부 충격시 한번 더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구조를 이중으로 한 것이 보입니다. 꼼꼼하고 똑똑한 애플.



겉에 비닐을 벗기니 뽀얀 속살을 가진 아이패드2가 그 자태를 들어냈습니다. 내가 이번에 장만한 방향은 지난번 아이패드1 과 동일한 WiFi 모델 16GB 입니다. 아이폰4이 있으니 통신사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태블릿 피씨면 됩니다.



흠이라도 날까봐 비닐을 벗기지 않으니 사진 찍을 때 온통 천정 조명기구가 비춰대니,,, 아주 꽝입니다. ~~



집으로 돌아와서 옷도 채 갈아입기도 전에, 아이패드2 정리부터 시작하네요? ^^
저 케이스 재질은 가죽이랍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이 참 마음에 듭니다.



케이스 안쪽은 무슨 융같기도하고, 혹은 비로도 같기도 하고,,,
 


아이패드2에 맞게 구멍은 다 뚫어 놨습니다. 아마도 안뚫어 놓은 구멍은 없는 듯 합니다.



카메라구멍, 스피커구멍, 볼륨스위치구멍 등등,,,



이 제품도 저렇게 눕혀서 쓸 수 있읍니다. 하지만 얼마나 타이핑을 한다고 저렇게 눕혀서 쓸까요? 별로 그럴 일이 없을 듯 한데요... 하여간 기능이 아예 없는 것 보다는 훨 낫죠 ^^



전원 어댑터와 충전/싱크 USB 케이블입니다. 전원은 2A 가 나오니까 아이폰4가 1A 나오는 것에 비해서는 전류가 약 2배 흐른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러니, 아이폰4는 이 아이패드2 어댑터에 물려 사용가능하지만, 아이패드2는 아이폰4 어댑터에 물려 사용하면 안된다는 소리가 나올법 합니다.



아이폰4, 아이패드1 과 거의 동일합니다. 저 쌩뚱맞은 애플사 로고하며,,,



케이스에 장착시킨 모습입니다. 아직 iTunes와 연결 시키지 않은 상황입니다. 역시 검은색에는 검은색이 어울립니다. 그리고 저 보호필름은 붙혀 보려다가 결국 먼지묻고 오염되서 바로 폐기시켜 버렸습니다.



자 조렇게 세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휴대폰 스트립같은 것이 뭐냐면, 정전식 터치펜입니다. 저게 그래보여도 \10,000 이라고 하지요 아마도 ^^



아이패드1 시절보다 훨씬 얇아졌고 빠르고 밝아졌습니다. 이 3가지가 내가 1분 사용하고 느낀 점입니다.



이 아이패드2 어댑터는 나중에 자세히 볼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근접 촬영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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