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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파인드라이브 홈피를 보면...

by Good Morning ^^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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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음글은 IQ 사용자중의 한 사람으로서, 1차적으로는 파인의 진정한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하였고, 2차적으로는 파인의 발전이 본인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들이 더욱 폭 넓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종착하여, 궁극적으로는 파인이 모든 네비들 위에 우뚝 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음을 전제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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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홈피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언뜻 전체를 그래픽적으로 보면 거의 항상 똑같습니다.

새로운 내용이 전혀 없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한달에 겨우 몇건씩 사용리뷰가 뜨는데 너무 일방적인 내용만을 발췌합니다.

왼쪽 공지사항이나 업데이트 란도 한달에 한 두건씩 발생하는 한줄짜리 내용이라 눈에 안들어옵니다.

전면 상단의 플래쉬도 이젠 식상합니다. 우측 전문리뷰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가끔 바뀌는 이벤트 아이콘 정도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일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조회하는 화면 2개 중 하나가Q&A입니다.

사용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을때 다른 사용자들은 어떻게 해결했나,

그리고 혹시 내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없을까해서 이곳에 들러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글을 올리자면 "비공개게시판"이라고 표시되지만 역시 당연 공개게시판입니다.

중앙 정면에는 "최다검색 FAQ"가 위치해 있는데 올라오는 질문을 대충 분석해 보면 "최다"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게시글 검색을 하면 검색이 잘 안됩니다. 그러니 동일 또는 유사 내용의 질문들이 끝도 없이 올라옵니다.

따라서, 답변자도 사람인 이상 답변이 천편일률적이될 때가 상당부분 발견됩니다. 제 경우, 제 게시글을 잘 읽지 않고

엉뚱한 답을 달아줘서 정말 씁쓸한 경우도 최근에 발생하였으니까요. 홈피구조가 비효율적이다보니 그럴 수 있겠더라구요.

또한, 본사측이 아닌 사용자측의 덧글유무도 겉으로는 확인할 수 없고 내용까지 들어가봐야 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로 이용하는 부분이 커뮤니티의자유게시판입니다.

일부 메뉴 개편 전 "사용자 TIP&TECH" 과 "제안" 부분이 이 부분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게시글들은 질문을 내포하거나 개인적 제안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마치 보모없는 놀이방에 맡겨진 원생들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 역시 처음 파인홈피를 약 15일간 전전긍긍하다가 결국엔아틀란인사이드로 거처를 옮긴 셈이고

아틀란인사이드를 통하여 네비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점과 지식을 하나하나 습득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론적으로,파인 홈피는 업글할때만 어쩔 수 없이 방문하는학교교무실같다고 생각되며,

여기아틀란인사이드는 제가 여러 친구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학교운동장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 보면 홈피와 커뮤니티 각각의 태생에 대한 특징을 엿볼 수 있기는 하네요. (그래도 개선할 건 해야죠^^)

다른 네비회사와 똑같진 않더라도 파인 홈피가 좀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두서없이 주절거렸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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