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사진이 넘 이쁘게 나왔네 ^^

2006년 ~ 2007년 에 MBC에서 방영된 < 있을때잘해 > 라고 하는 매일 아침 드라마에서 눈여겨 봤던 이민정이 작년에 방영된 < 꽃보다 남자 > 라는 하이틴 드라마에 구준표 정인이 될뻔한, 돈 많고 이쁜 처자로 등장한 이후, 최근 개봉 / 거의 대박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 있을때잘해 > 는 이민정 뿐만 아니라  저기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 김윤석 > 에게도 무시하지 못할 들라마였다는 것은 본인도 부인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내가 일산에 일다닐때 아침 출근시간에 운전하면서 봐왔던게 바로 < 있을때잘해 > 였습니다. 그 당시, 이민정은 지금처럼 그렇게 엄청 이쁜편은 아녔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찌보면 약간.....촌시러울 수도 있는...ㅋㅋ... 그렇지만 난 그 당시에도 이민정이 언젠간 조명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 그때 그 당시 이민정에 대한 느낌... 맞습니다. 저런 느낌이었습니다. 귀여운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역시 여자 배우는 어떻게 꾸며주느냐에 따라 엄청 느낌이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성대를 나왔군요. 헐 ~ 조금있으면 30 이네요?
외할아버지꼐서 화백이시군요.

오늘 포스팅의 계기가 된 사진입니다.
이뻐도 너무 이쁩니다.
< 있을때잘해 > 당시 이민정 사진을 찾아 보았는데... 정말 다 지워버렸는지... 찾기가 힘듭니다. 포기할랍니다.

이 사진은 뭐냐하면... 이민정 안같은 사진이라고 생각되서...
참 이쁘군요...
많이 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