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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도착예정시간이 너무 안맞습니다

by Good Morning ^^ 200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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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정오에 출발지 서대문에서 목적지 죽전을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TPEG/아틀란 다 받구 추천경로 3개 중 1번을 선택하여 출발, 예상소요시간 1시간이었습니다.

TPEG 끝까지 잘 됐었구요, 처음 경로는 내부순환->강변북로->한남대교 순이었는데

강변북로 들어서자마자 올림픽대로->분당수서고속화도로->죽전로 바꿔버리더라구요

처음 출발할때 같이 출발한 다른 식구들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우린 여의도부근에서 밀리고 있는데 그들은 왕십리 근처까지 하나도 안막히고 주행중이라는...

그래서 강변북로가 막히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올림픽대로가 엄청나게 막히더라구요

올림픽대로를 가면서 맞은편 강변북로를 쳐다보니 올림픽대로보다 속도가 약 2배 정도...

차라리 시내로 나가자는 식구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IQ가 가자는대로 고집했습니다.

분당들어서까지 막혔습니다.

 

결국, 1시간의 예상소요시간을 엄청 뛰어넘은 1시간 50분이 걸렸습니다.

 

TPEG/아틀란을 모두 동원하고 추천경로1을 선택했는데 거의 두배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된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TPEG/아틀란이 만능이 아닌것은 알지만 이건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마치 우리나라 기상청과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장기적인 대비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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