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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집에서 먹는 꽃등심은 어떨까?

by Good Morning ^^ 201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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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심을 먹은지 꽤 되는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J 도 요즘 이게 땡기는가 봅니다. 연신 먹고 싶다는 말을 해대는걸 보니... 시간은 잘 안나고...
오늘은 L 이 등심과 살치살은 가져 왔습니다. 한 \80,000 정도 주었다나 뭐래나... 좌측 하단 살치살 두 덩어리는 산게 아니고 얻은거랍니다.
모양은 참 좋으나... 고기가 좀 얇게 썰렸습니다. 역시 g수로는 얼마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한번 구워 보겠습니다. 고기가 얇으니 금방 구워지기 시작합니다.



고기가 너무 잘 구워집니다. 너무 얇게 썰어주었네요. 왜 그랬을까요? 많아 보이려구? 헐...
내 생각에는 이거 두배로 두꺼워야 합니다. 저기 상단 중앙에 있는 살치살 두께 정도가 되어야 한단 말입니다. 고기맛은 있는데... 맛이 깊질 않습니다. 허허....이거야 참....



역시 논골에서 준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입니다. 아무런 잡스런 것을 넣지 않은 순수 된장 맛만 나는 된장입니다. 좀 텁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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