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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2.0 서비스 상용화 앞두고 고객 의견 적극 수렴, 서비스 편의성 제고 오는 20일까지 브로드앤IPTV에서 신청 가능 고객체험단에게 콘텐츠 이용권 제공, 참여 우수 고객에게 100만원 SK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 제공 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IPTV 2.0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두고 1,000명의 브로드앤IPTV 고객체험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사전 테스트하고 IPTV 2.0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SK브로드밴드는 20일까지 브로드앤IPTV 이용 고객의 신청을 받아 1,000명의 고객체험단을 선정하고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 동안 고객체험단을 운영한다. 고객체험단은 IPTV 2.0 서비스 상용화에 앞서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장단점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별로 브로드앤IPTV 2.0의 통합오퍼링 등 다양한 시청 기능, meTV(개인화서비스), 검색, 푸드&헬스 포털의 SMS 기능 등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별도로 만들어 체험단 활동을 활성화하고 전용 콜센터를 운영해 참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객체험단으로 활동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 콘텐츠 무료이용권(선불권)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 고객 중 1등 1명에게 SK상품권 100만원, 2~5등 4명에게 각 SK상품권 50만원, 6~20등 15명에게 각 SK상품권 20만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제세공과금 당첨 고객 부담)을 증정한다. 브로드앤IPTV 2.0 고객체험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20일까지 브로드앤TV 홈페이지(www.broadntv.com) 또는 브로드앤IPTV의 팝업창에서 응모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체험단이 제시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IPTV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단장은 “고객체험단이 제시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IPTV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고객체험단 운영을 계기로 브로드앤IPTV 2.0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 8월 ‘브로드앤IPTV 2.0 런칭 설명회'를 통해 IPTV 2.0 시대를 선언하고 IPTV 이용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꿔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수익성 개선과 해외 진출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 필독! 이벤트 상품 증정 및 배송 절차 안내 * 이벤트에 당첨되신 고객님께는 SMS(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통보됩니다. * 이벤트 당첨 발표일로부터 14일까지 고객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면, 당첨이 자동 취소됩니다. * 기타 이벤트에 관한 문의 사항은 broadntv_event@skbroadband.com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3E(Expansion ․ Effort-free ․ Ecosystem) 전략으로 TV 문화 혁신 주도
통합오퍼링․ 비주얼 강화 등 UI 혁신, meTV, i-Screen 등 고객편의 제고
본원적 경쟁력․수익 비즈니스 확립해 글로벌 진출 모색
SK브로드밴드가 IPTV 2.0 시대를 선언하고 TV 문화 혁신을 주도한다.
IPTV 이용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꿔 고객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수익성 개선과 해외진출까지 세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 14층에서 ‘브로드앤IPTV 2.0 런칭 설명회'를 열고 IPTV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단장 겸 브로드밴드미디어 사장은
이 자리에서 "반세기 고착화한 수동적 시청 습관을 참여형 TV 문화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3E 즉 확장(Expansion), 편의(Effort-free), 상생(Ecosystem) 전략으로 IPTV 진면목을 찾고 수익창출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실질적 양방향성을 구현한 브로드앤IPTV 2.0이 TV 문화 혁신을 주도해 나갈 효과적 동력" 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SK브로드밴드가 브로드앤IPTV 2.0을 선언한 것은
양방향성을 구현하지 못하는 1세대 IPTV로는 가입자 확대와 수익 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는 1세대 IPTV가 방송의 범용적 가치, 즉 다채널 경쟁 같은 양적 가치에 지나치게 치중했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브로드앤IPTV 2.0의 등장은 양방향 뉴미디어의 특성에 맞는 실질 IPTV 시대를 연다는 점에서
안방TV 문화의 질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이주식 단장이 이날 “IPTV만의 본원적 가치와 기능을 전환, 확장해 가자”고 제안한 것도
IPTV만의 차별적 서비스를 늘려 수익 비즈니스 위상을 굳히는 한편, 고객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편의성을 높여
TV 문화를 점진적으로 바꾸어 가겠다는 의도다.
◇ IPTV 2.0 핵심 가치는 ‘3E’…‘All-in-One@IPTV’ 표방
웹 2.0이 ‘참여’ ‘공유’ ‘개방’ 정신을 담았다면, 브로드앤IPTV 2.0은 3E 즉 ‘확장’ ‘편의’ ‘상생’이 핵심 가치다.
이른바
△TV 시청과 정보검색, 구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IPTV로 개념과 기능을 확장하고
△UI(사용자환경,User Interface) 등 편의성과 콘텐츠 접근성을 개선하며
△방송사와 PP, 광고사들과 비즈니스 선순환을 끌어내는 IPTV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이
브로드앤IPTV 2.0 전략의 요체다.
3E 전략은 궁극적으로
△Genuine-IPTV(본원적 경쟁력 강화)
△Growth(수익창출)
△Globalization(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3G‘를 목표로 진화 발전한다는 게 SK브로드밴드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장르 기반으로 UI 혁신(2009년 8~9월)
△IPTV 에코시스템 활성화 및 수익구조 다변화(2009년 하반기)
△글로벌시장 진출 기반 마련(2010년 이후) 등 3단계로 브로드앤IPTV 2.0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설명회에서
△채널별 콘텐츠 제공 방식을 장르별로 통합해 구성한 ‘통합오퍼링’
△개인 취향별로 콘텐츠구성,화면선택이 가능한 meTV(개인화TV)
△비주얼 UI 등 개편 UI를 비롯해
△트랙볼을 이용한 신개념 리모콘
△브로드앤IPTV 2.0만의 대표 양방향 서비스인 ‘i-Screen’ 등 고객친화형 2.0 서비스를 선보였다.
(■ 참고 : 별첨2. 브로드앤IPTV 2.0 용어설명)
시연을 맡은 이주식 뉴미디어사업단장은
“1세대 IPTV가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을 골라 보면서 변화의 싹을 틔워냈다면
브로드앤IPTV 2.0은 변화하는 미디어 소비 행태를 반영한 고객 중심 UI를 앞세워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브로드앤IPTV 2.0 어떻게 달라지나
○ 확장(Expansion) = 올인원(All-in-One) IPTV. TV를 시청하다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PC로 이동하거나 제품 구매를 하기 위해 PC,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없앤 것이다.
정보 습득과 상품 구매 등이 IPTV 화면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TV 기능을 확장한 개념이다.
롱테일(Long-tail) 서비스도 선보인다.
IPTV는 방송사나 케이블TV와는 달리 시청률 제약이 없는 만큼 비중은 작지만 시장을 주도하는 소수의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미디어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VOD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미공개영상이나 영화 촬영 NG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편의(Effort-free) = 고객친화 UI(User Interface) 조성. 기존 채널 및 PP별로 제공되던 콘텐츠 화면을 장르별로 구성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다.
드라마 장르를 선택하면 제공 중인 모든 실시간/VOD 드라마 콘텐츠가 채널이나 방송사에 관계없이 화면에 나타난다.
시청자는 이 방식으로 버라이어티, 스포츠, 시사교양 등 자기가 보고 싶은 다양한 장르의 통합콘텐츠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콘텐츠 표기도 텍스트 위주에서 비주얼 중심으로 바뀐다.
막대형 리모콘에서 진화한 트랙볼형 리모콘과 소프트웨어 및 부가서비스 탑재가 자유로운 앱스토어 형식의
셋톱박스 플랫폼도 선보인다.
○ 상생(Ecosystem) = IPTV 관련 사업자들과 상생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것이다.
방송공급자와 시청자 사이 광고, 방송, T-커머스 등 새로운 사업자가 등장해 협업을 발굴하는 등
수익구조를 다양화할 수 있다.
특히 ‘무한 채널’ 장점을 살려 산업부문에 구애받지 않고 IPTV 안에 업체별 영업채널을 만들고,
이를 통해 매출이 증가하게 되면 IPTV 사업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들(방송사, PD, 협찬사, 광고주 등)은
선순환 모델을 조성할 수 있다.
■ 브로드앤IPTV 2.0 단계별 추진방안
구분 | 1단계(‘09.8~9월) IPTV 2.0 런칭 |
2단계(~‘09년말) IPTV 2.0 실행력 제고 |
3단계(‘10.1월 이후) 글로벌 진출(붐-업) |
내용 | - 통합오퍼링 실시(장르 기반 콘텐츠 제공으로 접근성 강화 - 직관적 UI로 개편 - 혁신적 리모콘 출시 |
- IPTV 에코시스템 (상생비즈니스) 구축 - 비즈니스 파트너 협업 증진 (방송사, PP, 협찬사, 광고주 등) - 가입자 대 상 신규 비즈니스 모델 적용 - VOD 콘텐츠 강화 |
- 국내 성공 노하우 축적 - 기술/비즈니스 모델 특허 등 사업노하우 자산화 |
☞ 사진설명 : SK브로드밴드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 14층에서 ‘브로드앤IPTV 2.0 런칭 설명회’를 갖고 사업전략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단장이 브로드앤IPTV 2.0을 시연하며 설명하고 있다.
■ 첨부1. 브로드앤IPTV 2.0 소개
■ 첨부2. 브로드앤IPTV 2.0 용어설명
■ 첨부3. 기존 미디어 vs 브로드앤IPTV 2.0 비교
■ 참고자료 1. 브로드앤IPTV 2.0 소개
IPTV 도입 전 TV 시청자들은 방송사가 미리 짜놓은 편성표에 따라 채널과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했다.
방송 시간을 놓치면 재방송으로,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만 보는 불편이 있었다.
1995년 TV드라마 ‘모래시계’가 유행할 당시 밤 10시만 되면 거리가 한산해졌다는 얘기는 지금도 회자한다.
그러다가 2006년 VOD 중심의 pre-IPTV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은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됐다.
1세대 IPTV는 TV 문화 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충분하진 않았다.
95%가 넘는 콘텐츠가 단순한 VOD 중심으로 구성, 콘텐츠 활용에 제약이 컸다.
가령 IPTV에서 ‘과속스캔들’이라는 영화를 본 뒤 주인공인 박보영에 대해 알고 싶거나
식탁이 맘에 들어 추가 정보를 알고 싶을 때는 검색을 위해 PC로,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동해야 했다.
△ All-in-One@IPTV… 채널별 콘텐츠를 장르별 통합오퍼링으로
브로드앤IPTV 2.0에선 모든 과정이 한번에 해결된다. TV로 콘텐츠 감상은 물론 정보 탐색,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이른바 올인원 (All-in-One) 시스템을 구축했다.
TV의 기능과 이용 문화를 확장한 것이다.
시청자들은 단순히 VOD만 골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DVD가 비디오테이프보다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배우 인터뷰, 촬영장 뒷얘기, NG 등
다양한 부가영상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
브로드앤IPTV 2.0도 이 점을 착안해 실시간 채널에선 볼 수 없는 5~10분 분량의 부가영상을 제공한다.
영화의 경우 ‘배우 정보’와 ‘줄거리’가 제공되고 요리 프로그램에는 ‘요리 조리법’ 등이 뒤따른다.
이른바 통합오퍼링 개념으로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위해 의미 없이 모든 채널을 돌려보는 방식을 개선하고자
장르별로 콘텐츠를 모아 서비스한다.
즉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사극 ‘선덕여왕’을 즐겨보는 시청자의 경우 같은 사극 장르인 ‘천추태후’, ‘자명고’ 등
콘텐츠를 실시간 채널과 VOD, 부가서비스 등으로 제공받아 시청자 접근성이 한결 나아졌다.
아울러 방송사나 케이블TV 같이 시청률 제약이 없는 IPTV답게 기존 미디어에서 제공하기 힘든 소수 마니아를 위한
콘텐츠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나아가 소재는 독특하지만 대중적으로 인기 얻기는 어려운 소위 롱테일(Long-tail) 장르들을 제공함으로써
전 계층을 아우르는 IPTV로 만들 계획이다.
<장르별 구성, 통합오퍼링>
그동안 IPTV는 수익성이 뒤따르지 않는다는 비판에 봉착해야 했다.
콘텐츠 수급, 셋톱박스 비용, 네트워크 품질 관리 등 엄청난 투자를 뒷받침해야 정상적인 서비스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브로드앤IPTV 2.0은 IPTV 사업자, 콘텐츠 제공자 뿐 아니라 유관 사업자들을 모아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IPTV의 최대 장점인 무한 채널을 기반으로 산업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업체별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TV 속에 또 하나의 영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지금의 백화점 형태를 본 따 IPTV 사업자는 TV라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사업자들이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는
여건만 마련해준다면 윈-윈이 가능한 IPTV 에코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된다.
△ TV 개인화 서비스…TV 문화 혁신 주도
덧붙여 브로드앤IPTV가 지향하는 컨셉은 ‘TV의 개인화’다.
TV는 전통적으로 개인이 아닌 가정용 매체이지만 점점 개인화, 고립화되고 있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해
개인별 취향에 맞춘 TV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PC에서 각각 다른 아이디를 입력하면 그 사용자에 맞게 개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직까지 TV에는 이 개념이 도입된 바 없다. 개인이 연령/성별/취향과 함께 즐겨보는 콘텐츠 장르를 미리 입력해두면
브로드앤IPTV 2.0은 그에 맞는 콘텐츠들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 참고자료 2. 브로드앤IPTV 2.0 용어설명
○ 브로드앤IPTV 개편 UI(User Interface)
하나의 콘텐츠를 선택하면 선택 콘텐츠와 관련된 실시간 채널, VOD, 부가서비스들이 함께 노출돼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기존 TV 화면에서 메뉴/콘텐츠 소개 시 단순한 메뉴 나열(글자)에서 한층 진화해
비주얼 형태(포스터, 캐릭터, 스틸사진 등)로 보여줌으로써 사용자의 직관성을 더했다.
-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예를 들면 ‘푸드&헬스’ 메뉴에 들어갈 경우
매일 그날의 식단 정보와 요리 재료 목록을 문자메시지로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주얼 UI>
- 콘텐츠를 채널이나 PP가 아닌 장르별로 모아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
기존 TV는 채널별, PP별로 구성돼 보고 싶은 장르의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위해 의미 없는 채널 변경(zapping) 현상이
불가피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를 장르별(드라마, 스포츠, 토크쇼, 시사교양 등)로 구분해 좋아하는 콘텐츠를
추가 검색 없이 시청할 수 있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가 프로그램 선택 시간을 낭비하며 채널을 돌려봐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을 시청할 경우
IPTV 안에서 같은 장르인 사극 드라마(천추태후, 자명고, 불멸의 이순신 등)가 실시간 채널과 VOD 구별 없이
모두 연관 검색돼 취향에 맞는 맞춤형 TV를 구현할 수 있다.
- 영화, 드라마 등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해당 콘텐츠의 시놉시스, 배우, 줄거리, 배우들의 출연작 등이
자동으로 연관 검색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시간적 제약에 따라 실시간 채널이 보여줄 수 없는 VOD 방식의 추가 영상(5~10분 가량)을 제공해
VOD가 가진 장점을 십분 살릴 계획이다.
○ meTV(Me+TV)
- IPTV에 개인별 캐릭터를 부여해 사용자에 따라 자신만의 콘텐츠,화면,캐릭터 구성 등
각각 다른 유형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개인화 TV. TV는 전통적으로 가정용 매체로 간주돼왔으나
개인화로 치닫는 사회 추세 를 반영해 개인별 취향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존에는 연령/성별/취향에 상관 없이 같은 IPTV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meTV를 통해 개개인의 연령/성별/취향과 선호하는 콘텐츠 등을 미리 입력해놓으면 IPTV는 사용자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릭터별로 리모콘 중앙에 위치한 LED와 TV 화면의 UI가 고유의 색으로 변한다.
○ i-Screen
- 영화의 본래 화면 중 숨겨진 인터랙티브 서비스(양방향 서비스)를 따로 모아
별도의 콘텐츠로 제공하는 IPTV만의 특화된 양방향 서비스.
영화 시청 행태를 분석 결과 영화 시청 중에는 그 어떤 방해를 받고 싶지 않는다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프로그램 방영 중이 아닌 방영 전후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영화의 경우 i-Screen을 선택하면 본편, 예고편, 메이킹, 인터뷰, NG퍼레이드,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연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 또 영화에 나왔던 소품이나 음악, 생활정보 등을 검색해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해
영화 보는 재미를 두 배로 더했다.
이를 통해 PPL 광고, 직접 구매 등 IPTV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수익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기존의 단순 버튼 나열식 리모콘 형태에서 벗어나 마우스에 적용되는 볼(ball)을 리모콘에 적용함으로써
화면 내에서 메뉴/콘텐츠 브라우징 및 트래킹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meTV를 이용해 생성된 캐릭터별로 리모콘 중앙에 위치한 LED의 색이 다양하게 변한다.
<트랙볼 리모콘>
■ 참고자료 3. 기존 미디어 VS 브로드앤IPTV 2.0 비교표
구분 | 기존 유료 방송 | 1세대 IPTV | 브로드앤IPTV 2.0 |
미디어 소비형태 |
- 수용적 소비 (채널선택으로 의사표시) | - TV 감상, PC정보탐색, 오프라인 상품구매 각각 수행 제한적으로 콘텐츠 선택 가능 | - TV감상+정보탐색+실행 가능 All-in-One@IPTV |
방송의 방향 | - 1 대 多, 방송국 편성에 따른 송출 | - 방송국 편성+VOD 제공 | - 시청콘텐츠와 연관된 콘텐츠 제공(Relation) - 콘텐츠 연관 정보 가이드 ex) 영화 : 배우정 보, 줄거리 요리 : 조리법 등 |
제공 콘텐츠 | - 실시간 채널 편중 | - 실시간+VOD+부가서비스 | - 장르별 서비스 제공 ⇒ 콘텐츠 접근성 강화 - 방송형태 커머스 다채널 서비스 포괄적 콘텐츠 제공 (롱테일 장르) |
중요 기술 | - 송수신 전송 기술 | - 수신 단말 기술 - 프로그램안내(EPG) 화면 제공 |
- 고객친화적인 UI 조성 - 리모콘 |
셋톱박스 (플랫폼) |
- 유료방송 제한(구별) 기능 치중 |
-셋톱박스 S/W, H/W 미분리 -원격제어(Patch) 업그레이드 |
- 셋톱박스 S/W, H/W 분리 후 및 원격제어 없이 업그레이드 →다양한 부가서비스 탑재 |
Value Chain | - PP→SO→시청자 - One way : 방송국 편성 |
- PP→IPTV→시청자 *실시간방송 : 방송국 편성 *VOD : 원하는 시간에 시청 |
- PP→New Player→IPTV→시청자 비즈(커머스, 광고) 모델창출 - PP, New Player*, IPTV 사업자간 Ecosystem |
수익모델 | - 시청료 징수 - 가입자 기반 수동적 비즈 |
- Closed 환경 내 B2C에서 B2B 시장으로 모델 확대 |
- OPEN 환경으로 채널임대 수익 및 웹하드, 커머스, 광고, 교육시장 등 비즈 모델 형성 |
기타 | - 아날로그+디지털 공존 | - 디지털 방송 | - meTV 기능으로 개인화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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