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롤

오늘 저녁으로 먹어본 < 코바코 > 롤 들입니다.

다 좋은데... 항상 1회용 포장에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맛은 좋겠지만... 보기는 영 그렇거든요...

< 크런치 롤 : \5,000 >

빵가루를 입혀서 먹을때 바삭거려서 아마도 그런 이름이 붙은게지요^^

< 캘리포니아 롤 : \5,000 >

이거야 아무 집에나 다 있는 롤입니다. 맛이 괜찮습니다.

< 연어 롤 : \5,000 >

이건 연어를 조그맣게 썰어서 소스에 뭍혀서 얹어 놓았네요. 맛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나름, 롤 3 종을 먹어 보았는데... 모두 10조각 씩이고... 생각보다 배가 엄청 부릅니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을땐... 2개만 주문해서 3명이 먹어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