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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데이터 업데이트가... 인원 부족인가...

by Good Morning ^^ 200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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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기 업데이트 이후에 " 하이패스 " 차선 안내가 신설되었습니다. 1차선이라고 선명하게 안내해 줍니다.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전엔 없던 기능이라 업그레이드할 당시에는 눈여겨 보았었는데... 막상 습관이 되지 않은채 하이패스 단말기도 없는데...기냥 1차선으로 들어섰습니다. 들어서고 나니 눈에 보입니다. 아차차 ~~~~~ 벌과금이 10배라고 들은 것 같은데... 바로 직원 호출 버튼이 보이더군요. 버튼을 누르고는 조금 진행하여 차량을 안전한 곳에 정차시키고 직원이 오길 기다렸지만...왠걸~~~ 직원은 커녕....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려 마침 도로 상에 위치한 도로공사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나 말고도 이런 찌질이가 한 명 더 있었습니다. 물어보니 하루에 백명도 넘는답니다. 크하하하하~~~~


벌금 물까봐 언능 돈 내고 영수증 받아서 챙겼습니다. 나라가 하는 일이 항상 그러그러하니....담담자 이름을 물어 자필로 적어달라는 것도 물론 잊지 않았지요. 영수증이 저렇게 생겼습니다.


몇 미터 전 대안 경로가 나왔는데....2분 단축이라는 안내를 듣고/보고 현재 보라색 대안경로로 주행중입니다. 그러나 차량은 본 주행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GPS가 자차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안경로인 좌회전이 현재 개통되지 않은 도로임을 알았더라면 대안경로로 진입하지 않고 지하차도로 내려갔을 겁니다. 대안경로 회전 지점에 다다르고 나서야 좌회전 도로가 봉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로가 아직 정비 중입니다. 경로 안내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지하차도가 직진 차로였기에 아무런 불편없이 그냥 직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만약 대안경로가 본 주행선과 서로 다른 경로였더라면 욕나왔을 지도 모르지요^^



이 지점은 TBT 상에 지하차도 주행이라고 그림만 표시될뿐 아무런 안내도 없습니다. 자칫 멍청하게 주행하다가는 오른쪽 부산으로 갈뻔했습니다. 얼핏 기억나는 것이....1/2차선은 23번 국도였고, 3/4 차선은 부산행 고속도로 진입도로였던것 같습니다. 이 지점은 차선정보 및 확대 교차로가 절실합니다.



이곳 고정식 카메라 없습니다.



이곳 고정식 카메라 없습니다.



이 지점도 역시 미 개통 도로 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미 개통 도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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