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개의 사진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종로구 무악동에서 죽전 현대홈타운3차1단지아파트까지의 경로입니다.
거리는 35 ~ 42 킬로미터 사이, 시간은 41 ~ 79분 사이이고 통행료는 0 ~ 2,900원 까지입니다.
각기 6개의 추천경로 사이에는 요금과 주요통과지점 사이에는 유의성은 없어 보입니다.
저는 단순한 아틀란의 "일반사용자"에 불과하다는 걸 먼저 말씀드리면서...
아래 경로비교를 딱 보면, 솔직히,
추천1은 겨우 35킬로 주행하는데 돈 2,900원 때문에 일단 꺼려지면서, 추천2와 3을 비교해 봅니다.
왠만하면 그래도 추천2로 가야할것 같은데...왠지...5킬로를 더 돌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3분 더 주행하기로 하면서 추천3을 찍습니다.
요것두 머 비슷합니다.
딱 보면 추천1,2 돈 2,000원 때문에 약간 껄쩍찌근하면서...
어짜피 1시간이 넘어 걸린다면...1시간 6분이나 1시간 19분이나 하는 맘이 슬며시 들면서...
주행거리가 젤 짧은 추천3이 땡기면서...값도 젤 싸고...
결국 추천3의 유혹을 피할 수가 없네요.
이건 오늘껀데요, 또 다른 코습니다. 일산동구에서 집으로 오는 경로입니다.
이 코스야 당연 무료니 참 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추천2는 제가 잘 아는 경로로서 전두X시절에 하두 신호등을 많이 만들어서 주행하려면
신호는 뻥쳐서 100개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절대 절대 안갑니다.
그러면 답은 나왔네요.
거리도 같고 요금도 같으면서 시간 적게 걸리는...또 추천3이네요
절대절대 안간다는 추천2가 요 빨강 경로입니다.
오늘따하 초록경로가 난지퍼블릭에서 술을 먹었는지 삑 하고 틀어버리는군요.
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그런데...추천 3을 보니 끝발에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하는군요.
그래서 좀 거리가 많이 나온거군요.
이건 아닌데...
오늘은 제가 자작해서 주행합니다.
한번 보시죠~~~~~~
주행거리도 21.8킬로고, 주행시간도 36분이고,
게다가 오다가 S-Oil에서 5만냥 주유까지 하고 왔습니다.
"지도가 좋은 내비게이션 아틀란"
에서 만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경로가 좋은 내비게이션 아틀란"
도 이루셔야죠~~
안그렇습니까?
P.S. : 이건 절대 절대 여러개 중 선별해서 올리는 거 아닙니다.
물론 그리 생각하시는 분도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경로가 좋은 내비게이션 아틀란"
화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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