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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경로비교입니다.

by Good Morning ^^ 200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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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개의 사진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종로구 무악동에서 죽전 현대홈타운3차1단지아파트까지의 경로입니다.

거리는 35 ~ 42 킬로미터 사이, 시간은 41 ~ 79분 사이이고 통행료는 0 ~ 2,900원 까지입니다.

각기 6개의 추천경로 사이에는 요금과 주요통과지점 사이에는 유의성은 없어 보입니다.

 

저는 단순한 아틀란의 "일반사용자"에 불과하다는 걸 먼저 말씀드리면서...

아래 경로비교를 딱 보면, 솔직히,

추천1은 겨우 35킬로 주행하는데 돈 2,900원 때문에 일단 꺼려지면서, 추천2와 3을 비교해 봅니다.

왠만하면 그래도 추천2로 가야할것 같은데...왠지...5킬로를 더 돌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3분 더 주행하기로 하면서 추천3을 찍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것두 머 비슷합니다.

딱 보면 추천1,2 돈 2,000원 때문에 약간 껄쩍찌근하면서...

어짜피 1시간이 넘어 걸린다면...1시간 6분이나 1시간 19분이나 하는 맘이 슬며시 들면서...

주행거리가 젤 짧은 추천3이 땡기면서...값도 젤 싸고...

결국 추천3의 유혹을 피할 수가 없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오늘껀데요, 또 다른 코습니다. 일산동구에서 집으로 오는 경로입니다.

이 코스야 당연 무료니 참 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추천2는 제가 잘 아는 경로로서 전두X시절에 하두 신호등을 많이 만들어서 주행하려면

신호는 뻥쳐서 100개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절대 절대 안갑니다.

그러면 답은 나왔네요.

거리도 같고 요금도 같으면서 시간 적게 걸리는...또 추천3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절대절대 안간다는 추천2가 요 빨강 경로입니다.

오늘따하 초록경로가 난지퍼블릭에서 술을 먹었는지 삑 하고 틀어버리는군요.

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그런데...추천 3을 보니 끝발에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하는군요.

그래서 좀 거리가 많이 나온거군요.

이건 아닌데...

오늘은 제가 자작해서 주행합니다.

한번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행거리도 21.8킬로고, 주행시간도 36분이고,

게다가 오다가 S-Oil에서 5만냥 주유까지 하고 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도가 좋은 내비게이션 아틀란"

에서 만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경로가 좋은 내비게이션 아틀란"

도 이루셔야죠~~

 

안그렇습니까?

 

P.S. : 이건 절대 절대 여러개 중 선별해서 올리는 거 아닙니다.

물론 그리 생각하시는 분도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경로가 좋은 내비게이션 아틀란"

 

화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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