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과 빵

퇴근한 줄 알았던 울 직원이 사들고 온 케익과 빵

이건 자기가 먹는 빵인갑습니다 사실 나도 크림빵 무지 좋아하는 편인데

나중에 나도 이집꺼 한번 먹어봐야지

예전 직장 다닐땐 회사 맞은편에 뚜레쥬르가 있어서 종종 이용하곤 했는데...

 

이건 나먹으라고 준건데...9가지 곡물이 들어갔다던데...

 

이거 진짜 무지 맛있어요 빵 본체는 아마 찹쌀로 만든듯하고...

말랑말랑하면서 쫀득쫀득하기도 하고...자우간 참 맛있습니다

 

사실 오늘이 같이 사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일이다

사람들은 그 사람을 나의 아내라고 얘기들 한다

생일맞이 가족식사는 이미 지난 주에 딸 생일겸 해치워 버렸고

오늘 그냥 지나가려고 하는데...Yuna가 사줬어요 집에 가져가라고...

짜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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