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버거킹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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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8시 좀 넘어서 일어났는데

그렇게 늦게 일어난 것도 아닌데

미적미적하다가 딸과 함께 교보문고엘 갔더랍니다

시간은 어느 덧 11시가 넘었지만서두 아직 조식 전이어서...

앞에있는 버거킹에 갔더랬습니다 (갠적으루 이곳이 젤 맛이 있다고 생각함)

아시죠? 피맛골! 전깃줄이 하도 예술적(?)으로 드리워져 있길래 한 컷~

난 << 와퍼셋트 : \5,500 >>딸은 << 쥬니어와퍼셋트 : \4,300 >>

더 이상 싼 음식이 아닌 햄버거... 오늘은 와퍼셋트에 치킨텐더 3조각이 따라붙었네요

역시 너무나 맛있는 와퍼~~^^ 난 버거킹 와퍼가 넘 좋아라~~~

여기 감자튀김은 바삭바삭 하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

빛깔도 좋고 냄새도 좋고 맛도 좋고...음...

치킨텐더는...음...별루...

차라리 감자튀김을 한 봉지 더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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