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디카, 2001년도 MP3 Player

2000년에 내가 사용했던 디카 겸 PC카메라다.

전면 상단부분을 위로 접어 올리면 180도까지 열린다.

화소는 아마 10만정도...기억이...

제일 작은 배터리가 4개들어가며

크기는 요즘 나오는 휴대폰보다 조금 작다.
PC와 연결하면 느리나마 화상채팅도 가능했다.
사진은 일반적으로 26장 정도 찍을 수 있었다.

기능은 원거리, 근거리 촬영정도...

그 당시 16만여원정도 주고 샀었던 것으로 기억이...

이젠 어디에 쳐박혀있는지조차...

 

 

2001년도에 구입했으니 아마도 아이리버 거의 초창기가 아니었을까...일반 CD도 되고 MP3 파일을 공씨디에 옮겨담아서 사용했다.노래 한곡당 4~5메가 정도된다고 가정했을때,130여곡을 넣을 수 있었으니 대단했었다.지금이야 크기, 디자인, 용량적으로 비교불가겠지만,그 당시는 이것도 귀한 물건이었으니까...아마도 20여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던것 같다.지금 내 방 어느 서랍 속에서 장기휴면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