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화면캡쳐 관련 제안입니다.

이미 회원님들과 선생님들께서도 여러 차례 제안하셨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재정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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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의 독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러 기능 중 하나인 화면캡쳐기능!

화면캡쳐의 주된 동기는 저장된 영상의 2차 사용일 것입니다.

화면캡쳐는 캡쳐자체가 주목적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캡쳐된 사진의 2차적인 활용이

캡쳐라는 행위의 동기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캡쳐를 열라 하다보면, 100분이면 100분 다 하시는 말씀~~

==> 왜 캡쳐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입니다.

 

저는 초행길이나 자주가지 않는길을 주행할라치면 자동적으로 캡쳐가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캡쳐하면서도 캡쳐 이유를 기억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캡쳐횟수가 늘어가면

반대급부로 기억력은 하향 로그함수를 그리게 됩니다.

 

오늘도 열라 캡쳐한게 많았었는데, 캡쳐할땐 나름 다 기억 날것 같았는데, 우~~씨~~

정리하려니까 진짜 헷갈립니다. 대부분 포기~~

 

결론 :

 

1. 캡쳐시 주요 아이콘을 팝업으로 띄울 수 있게해서 터치하면 파일명 앞에 아이콘명을

   자동으로 붙혀줍니다. 단, 아이콘은 별도의 탭에서 사용자가 등록할 수 있에 해줍니다.

   예) 정식이, 동식이, 방턱이, 차선정보, 경로 등등... 캡쳐사진에 정식이가 있는데

        캡쳐됐다면 10 중 8 9는 정식이 외출일것입니다.ㅋㅋ

 

2. 가까운 훗날 어떤 제품에는 동영상캡쳐도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뭐 길게는 아니라도 10초?  길게는 1분?

    이정도면 이상증세가 나타날때 녹화할 수 있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