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집회관련 도로가 엉망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 이상하리만치 한산했던 어제와 비교하면 오늘 도로는 엉망 그 자체였습니다.

외광에서 도심방향으로 진입을 하면 할수록 차량의 숫자는 점점 늘어났고,

이에 따라 주행속도는 점점 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하필 오늘따라 언능 집에 들렀다가 추가로 외출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서 마음은 조급한데...

집이 가까워질수록 속도는 반비례적으로 점점 떨어져만가고 있으니...

 

그러던 중에도 열심이 도로상황을 보면서 결국 집으로부터 1.2킬로 떨어진 지점까지 오니...

이 부근이 극악무도하네요.....

 

아틀란은 자차 진행방향에 기분좋은 초록색 불을 켜주고 있으나...

실제 도로 상황은 ... 완전 빨강입니다

 

5/27 업글이후 TPEG 표출 사정이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고있는 중이지만...

이럴때 안내해 줄 우회도로는 없다손 치더라도, CTT Line 멋지게 그릴 수만 있다면...

그리고, 유고나 뉴스를 통해서 이런 상황을 안내만이라도 해줄 수 있다면...

비록 돌아갈 길은 없다해도 아틀란에 대한 신뢰는 두둑히 쌓이는 계기가 될 수도...

등극은 그닥 어렵지 않을성 싶었습니다.